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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소설4
2011.04.03 01:21 조회 : 48
Lv. 1 kokyk strWAview:27|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2088년 6월 24일

 

오늘은 마트에 갔다.

 

하지만 주인은 없다.

 

슬프다,아프다,무엇보다도..그립다.

 

하지만 복수는 해야.한다.

 

내가 빈 껍데기가 되어도 복수를 해야.한다

 

그런데 내가 빈껍데기가 되면 형의 기분이 나아 질수는 없을 것 같다.

 

2088년 8월 30일

 

엄마 생일이다.

엄마는 없다.

 

444는 없어진지 꽤 되었다.

 

내가 처리했지만

 

이미 전.염.병은 완벽히 퍼졌다.

 

하지만 생존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찾아야.한다.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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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 너님ㅋ왕따 Lv. 1kokyk 2011.04.03
  • 너님ㅋ왕따 Lv. 1유사리 2011.04.03
  • 너님만 왕따 Lv. 1kokyk 2011.04.03
  • 너님만왕따 Lv. 1forever영원하길 2011.04.03
  • 너님도 왕따 Lv. 1kokyk 2011.04.03
  • 너님은왕따 Lv. 1forever영원하길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