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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이태원 프리덤’ 으로 가요계에 컴백한 UV의 유세윤이 4월 2일 싸이월드 페스티벌에서 아이유, 2PM, 리쌍, 씨스타와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4월 2일 어린이 대공원에서 열리는 싸이월드 페스티벌에는 싸이월드 인기 BGM 스타 8팀, 아이유, 2PM, 리쌍, 씨스타, 슈프림팀, 산이, 슈퍼키드 등이 초청돼 ‘스타라이트’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서 유세윤은 그룹 UV로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한편 MC로서 다른 가수들과 한 자리에 설 예정이다.
특히 유세윤은 아이유와 만남에 대해 큰 기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촌팬`으로 아이유와 `일촌`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것.
한편, 싸이월드 페스티벌은 12번째 싸이데이를 기념하여 4월 2일 어린이대공원 전역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열리며 사전등록을 받은 스타라이트 공연을 제외하고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우리집 대공원 옆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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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인증 봣으면 댓글이나 좀 ㅇㅇ Lv. 1자게테러인 2011.04.02
처음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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