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 오늘은 갑자기 추억이 떠올라서 몇자 올려봅니다 .
2009년. 내가 처음으로 카스를 시작한년도.
마냥 처음엔 낮설고 어떻게하는지 모르던나에게 카서(카스유저)님들은 나한테 친절히 설명을 해줬었지.
그리고 처음으로 좀비모드를 했었어. 그당시엔 좀비1과 좀비2,팀뎃 데멧 오리 봇들 이것밖에없었어.
처음엔 너무 무서워서 스피커를 끄고했었지
근데 점차 적응이 되가면서 영웅따위를 잡으면 자동으로 만세가되.
2010년. 내가 소위찍은년도
오리 개노가다를 뛰고 맥의 도움으로 소위를 찍었어.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헷갈릴정도로 기뻣지.
지금생각해보니 옛날의난 참 한심했어.
2-10서버에서 나대기만했었지 잘하지는않았어
2011. 현재
중위를 찍은 나에게 엄지손가락을 올려주었지 ..
아 . 그때가 그립구나 .. 데글로 튀고 . ME49(일명 람보총)으로 더스트에서 버티던 그때 ..
지금은 그 망할 미니건이 나와서 다 없어졌지만 .
그때로 돌아가고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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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저도 ㅜㅡㅜ Lv. 1공백1325646 2011.03.28
처음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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