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가 간과한 점. 바로 이 게임에 신규유저가 적다는것.
예컨대, 듀인파는 '이벤트'를 통해 만들어지는 레어무기. 즉 '희귀도'에 비중을 둔 무기라고도 할 수 있는데,
'남들이 부러워 하는것' 에 의미가 있는 총이라고 본다.
물론 이벤트야 아예 안하는것보단 다수의 이익을 위해 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보는데,
여태까지 (3회) 소수의 이익을 무참히 짓밞았다는 점이 매우 거슬린다.
훈련교관 이벤트를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다. 이 게임에 얼마나 유저가 없는지.
혼자서 4컴 돌리고 어뷰징하는 자급자족 이벤트로 '기존유저' 를 '신규유저'로 둔갑시키는
본래의 취지를 전혀 살리지 못한 이벤트에 유저들을 농락하고
돈 세느라 급급한 운영진의 안일한 태도가 한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