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오르는슬픔을참고글한번끄적여봅니다
오늘저녁
저희외가측할아버지께서
3월23일7시35분
사망선고를...받으셧습니다..
평소양지요양병원2월12일자로
입원을하셧습니다
차병원중환자실8층
병원측에서여기있어봤자할일없었다고
이제요양병원으로가시라고하셧습니다
잘버티시다가
결국
오늘자로
생을..마감하셧습니다..
이글은노트북으로쓰는거고요
이글을쓰는이유는
잠시라도슬픔을떨쳐내려고한겁니다
할아버지
한말씀올립니다
고마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손주결혼하시는거보고가셔야하는데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1-3-23
9-20분
MCllSniperllOne
자랑은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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