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창업자인 NXC 김정주 대표가 국내 게임계를 대표하는 억만장자의 자리에 올랐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0일 ‘2011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를 공개했다.
이 순위에서 NXC 김정주 대표는 약 20억 달러(약 2조2,460억 원)의 재산으로
전체 1,211명 중 595위를 기록, 한국인 억만장자 중 7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