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가만히 넘길려다가 너무어이없고 황당해서 글써볼렵니다.
좀2 더스트에서 클랜원들끼리 공방을하고있었습니다.
흔히들말하는 클매 라는게 있는데 저희는 그방에서 클매를 절대 하지않았습니다.
짜고친다고 말이나오게된 계기는
더스트 다리 아래에 상자옆에 숨어있다가,
top009 이녀석이랑 클원한명이 지나가길래 얼른달려나가서 잡앗는데
잡힌게 top009 이녀석이더라구요.
클랜원 잡으러 다리올라가니 자샷땜에 경직있어 다가가지도 못하는상황에
갑자기 (스샷있습니다.) 갑자기 욕을하더군요 짜고친다고
짜고친다고 지혼자 저렇게 느낄뿐이고 같은사람한테 여러번 잡힌다고 혼자 열폭해서 저러는거지
그와중에도 저희클랜 사람들은 전혀 짜고치지않고 서로 잡고 그러고있었습니다.
짜고친거 아니라는식으로말하니까 욕이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게임 끝날때까지 강퇴? 나참 ㅋㅋㅋ 강퇴 하지도않았구요.
그방에있는 몇몇분들도 인정을하셨습니다.
자기혼자 방 나가더니 귓으로 엄청나게 욕이오더군요.
그리고 밴리 등록한다그러고 계속 욕을하길래 대기실 나가서 저도 욕해줬습니다.
그러더니 멋모르고 나대다가 대기실에 있는 다른사람들이 말 싸 가지 없다고 top009 이녀석한테 뭐라하니까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부모욕 및 별의별 욕을 대기실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내뱉더군요.
그래놓고 자신의 블로그에 떡하니 기세양양 우쭐한듯 그런글써놓고 자기 나이까지 공개했더군요.
사람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말들만 꾸며내서 동정심 및 사람들에게 욕을 자아내며 만족을느끼는 그런녀석
이라고 밖에 생각이안듭니다. 이글에 악플이 달리던말던 그녀석이 그런행동이 그것밖에 안되는 존재가치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top009 <--- 정말 이런애들은 수십명을 봐왔지만 이렇게 자신의말이 사실인마냥 꾸며내는 놈들은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고 느끼네요.
아주귀엽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