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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쩌는이야기2
2011.03.12 23:59 조회 : 48
Lv. 1 신은나를버렸다 strWAview:12|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


 

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나하게 파티(?)를 할때,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는 뭇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기를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그때 옆집 사는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철수의 거기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만지작 거리다가


 

푼수같은 한마디를 했다..... 



 

"어머 어쩜 지 아빠꺼랑 똑같네~~~~"

 

 

그 담날 철수네 부부싸움에 경찰이 출동했다네

 

 

 

 

 

는 퇴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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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 알고보니 3p 헤헤 Lv. 1폭탄군 2011.03.13
  • 앜 옆집 아줌마가 철수 아빠랑 붕가를 했다는 거임? Lv. 1dPdptmvl 2011.03.13
  • ㄷㄷ ㅋㅋㅋㅋㅋㅋ 옆집아줌마랑 많이 했나보네 ㅋㅋㅋㅋㅋㅋ Lv. 1W윈체스터R 201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