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첫날밤 공식행사를 무사히 치룬 신랑에게 말못할 고민이 생겼다
딱히 누구에게 말을 할 수도 없구 고민하다가
신혼휴가를 모두 마치고 회사에 출근한 신랑에게 친구가 다가와서...
친구: 야! 신혼에 넘 무리한거 아냐?
신랑: 무리한건 아닌데~~~ 그런데 문제가 생긴거 있지?
친구: 야 이친구야! 나한테 얘기해봐 응?
신랑: 사실은 말야~ 니하구 총각때 여자하구 자면서
팁 주는 버릇이 생겼잖냐?
친구: 근데~~ 빨리 말해봐
신랑: 글쎄말야 첫날밤 공식행사를 마치구서 말야
나두 모르게 마누라한테 30만원을 줬잖니~~
친구: 그래? 조심 좀 하지, 괜찮겠지 뭐~~
니 마누라는 용돈 줬다구 생각하겠지 뭐~~ 신경 쓰지마라
신랑: 그게 아냐, 마누라가 글쎄~~ 그러더라구~
"어머! 고마워요~~ 지금까지 받은것 중에 제일 많아요~~"
"감사해요, 다음에 또 불러 주세요"
"다음엔 더 잘 해 드릴께요!~~" 라구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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