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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신은나를버렸다 strWAview:12|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신혼 첫날밤 공식행사를 무사히 치룬 신랑에게 말못할 고민이 생겼다



딱히 누구에게 말을 할 수도 없구 고민하다가

신혼휴가를 모두 마치고 회사에 출근한 신랑에게 친구가 다가와서...



친구: 야! 신혼에 넘 무리한거 아냐?



신랑: 무리한건 아닌데~~~    그런데 문제가 생긴거 있지?



친구: 야 이친구야! 나한테 얘기해봐 응?



신랑: 사실은 말야~ 니하구 총각때 여자하구 자면서

      팁 주는 버릇이 생겼잖냐?



친구: 근데~~ 빨리 말해봐



신랑: 글쎄말야 첫날밤 공식행사를 마치구서 말야

      나두 모르게 마누라한테 30만원을 줬잖니~~



친구: 그래? 조심 좀 하지, 괜찮겠지 뭐~~

      니 마누라는 용돈 줬다구 생각하겠지 뭐~~ 신경 쓰지마라



신랑: 그게 아냐, 마누라가 글쎄~~ 그러더라구~

     

      "어머! 고마워요~~  지금까지 받은것 중에 제일 많아요~~"

      "감사해요, 다음에 또 불러 주세요"

      "다음엔 더 잘 해 드릴께요!~~" 라구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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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누라가 더 버릇들었네 ㅋㅋ Lv. 1W윈체스터R 2011.03.12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1Sniper별빛 2011.03.12
  • ㄷㅊ Lv. 1사하라의능욕 201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