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눈물이안멈춰서진짜 집에도못들어가고
친구집으로 ㄷ망쳐서지금문잠그고 친구랑 이글올리고잇어..
제일친한친구인데도 말하기가 정말 너무너무창피했어..
치욕스럽고...아진짜어떻해
스압이여도 제발읽어주라..제발...
정회원이신분있ㅇ르시면 제발 핫이슈에올려주세요...부탁드려요제발
우선 남자친구랑은 사귄지 1년이좀 넘엇너..
남자친구가 200일좀지낙도나서부터 폭언이랑 폭력이점점심해졌어 갑자기..
(100일 중후반까지는 정말 친구들이 정말 남자잘만났다 넌복받았다 이런소리 맨날듣고살았어
내가생각해도 정말 잘해줬어남자친구가 진짜 사랑받는다는게 이런거구나라고 느낄정도로 정말..)
300일 되기전에 헤어지자고 한번했었는데 엄청맞고 병원에2주좀안되게입원했어
친구들이나 가족누구한테라도 말하면 진짜 죽여버리겠다고 못죽일거같냐고 해서 암무ㅏㄹ도못했어 그냥
자퇴한친구랑 싸우다가 내가좀 심하게 맞았다고했어
(학교다니는애면 전화갈수도있어서 이렇게말하라고 남자친구가시킴)
친구들한테 말도못하고 정말 너무스트레스가커서 **도 무ㅠ려 2달이 늦어졌어...
남자친구가 병원퇴원했을때 맛있는거 사주면서 힘들었냐고 그러면서
이제잘해주겟다고 처음처럼 잘해주겟다고 그러면서 갑자기 음식점에서 무릎꿇으면서
여기있느사람들한테 다 증명하겟다고그러면서 막 우는거야..
난남자친구 우는걸처음봐서 어차피또헤어지자고하기 무섭기도하고 계속 교제를하기로했어..
근데 그러기를몇일...역시 얼마못갔ㅆ어..
(남자친구가 집착이랑 질투가 엄청심해)
1주일도 안되서 또맞ㅇ랐어 아파트계단에서..코피가 계속 나는데도 진짜 계속 몇십분을 더 맞았어
이유는 내가몸살감기가걸려서 학교안갈려다가남자친구가 또 뭐라고할까봐..1교시중간에갔어
학교를 늦게왔다는이유로 저렇게 학교끝나고 남자친구 아파트 계단에서 끌려가서 맞았어
(친구들한테는 오늘자기집에서 지가 간호해준다고 뻥침)
그리고 저일있는뒤로 욕말고는 한동안 손은안댔어 나한테..정말 다행이지
근데 드디어 오늘 일이터졌어 내가 남자친구를 좋아하지도않고..
사귀기가 너무힘든거야..그리고 이제고3이라 난 남자친구랑 놀기싫거든...
지금 시기가 가장중요하기도하고(난고3) 집에서도 남자친구랑 그만놀고 공부좀하라고하거든..
그래서 헤어지잔소리절대 안했고 그냥 집안에서 저렇게얘기를한다
우리도 이제 고3이니 학업에 열중해야하지않을까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웃으면서 내말이맞대
그래서 왠일이지? 왜화를안내지? 이ㅣ새생각을 하고 그냥 그렇게 잘지내다가 학교가끝났어
그리고 친구랑 같이집에가려고 ㅂ버스를탔어
근데 중간쯤갔는데 갑자기 전화가오는거야 자기집으로 지금 와줄수있냐고..
자기 여동생이 지금 거품물고쓰러졌다면서 너한테밖에 부탁할사람이없다고 빨리와달ㄹㅏ는거야
(엄마아빠 이혼ㅇ하셔서 아빠랑여동생얘 이렇게 셋이살아 아빠는 밤늦게들어오셔)
그래서 난 솔직히 좀 가기싫었는데..여동생이 아직 어리거든(초등학교6학년)
그래서 걱정되기도하고 그래서 친구한테 말하고 내려서 남자친구집으로달려갔어
근데 집에갔는데 여동생이없는거야
갑자기 진짜 무서운얼굴로 나오더니 내머리채를잡더니 ㅏ자기방으로 끌고갔어
책상에 있는거 다집어던지고 컴퓨터다박살내고 그러면서
넌 병원에입원할정도로맞아도 정신을 못차렸녜 니가뭘잘못햇는지 모르냐면서 손이랑 발로 엄청맞았어
발로 배,엉덩이,머리를 진짜 셀수도없이 걷어차였고
손으로 싸대기를 20대이상은 맞았어 심지어는 **미는거 쇠로되있는걸 가져와서 그걸로 엄청맞았어..
코피나고 입술터지고 지금 허벅지랑 엉덩이 팔,어깨,등쪽에 멍들었어 팔이랑 허벅지가 제일심해(**저걸로 맞아서..)
저렇게 진짜 1시간넘게 맞았던것같아..
그러더니 갑자기 자기는 너무너무 화가안풀린대
넌 오늘 자기를화나게했으니 화를풀어주지않으면 죽여버리겠다는거야
자기성격 모르냐면서 칼가져와볼까?찔러볼까?이래서 내가진짜 살려달라고 피나면서..진짜
죽도록빌었어 코피랑 막 손까져서 피 질질흘리면서...정말 구차하게..
그랬더니갑자기 웃더니 니가 이러는 모습처음봤대 너무좋대이게..정말 이떄 **놈인줄알았어...
그러면서학교에서 니 이런모습보면 뭐라고할까 애들이 이러면서../....아정말......
이거쓰는데 눈물흘르고지금ㅈ도 생각해보면너무무섭고 정신없어서 글두서없이써도 이해좀해줘..
그러더니 갑자기 수건두개가져오더니 팔을묶고 눈에다묶었어 수건을
난무서워서 반항도못하고 그냥 하라는데로했어 가만히있었어..
그러더니 막 옷을다벗기는거야 그래서내가 하지말라고..작게말했어무서워서
그럼 **저걸로 또맞고싶녜 이번엔안봐주겠대 정말 너죽일수있대때려서
그래서내가 미안하다고 또했어..
그러더니 막 자기혼자 입으로 내몸을 다 핥았어뽀뽀하고..
가슴도하고..밑에랑...아진짜 죽고싶었어그냥그자리에서
***당하는게 이런거구나했어
더군다나 난 남자랑관계를가진적이 한번도없어..
남자친구가 혼자그러더니 완전 흥분을했나봐
내입에다 그거넣고 내가 너무토나오고..;이런거 못한다고 할줄모른다고했더니
머리랑 싸대기를 10대정도를 또맞았어 그냥하래
그리고 갑자기 아그냥이왕이렇게된거 하자 라면서 그냥바로 피임용품도없이...그렇게당했어...
(눈가리고있어서 못봤지만 피임용품안쓴거같아...바로 벗고넣었어)
너무아픈데 손으로 입을막고있어서 소리도별로못내고 정말 너무아파서죽을거같았어
그렇게 10분정도후에 갑자기이정도론 안되겠다면서 넌정신못차려
이러면서 카메라를가져오더니 사진을 막찍었어 눈에수건풀어주면서 웃으라면서
**표정지어보라고하고..아진짜...난무서워서 막또울면서 웃었어...
자기랑 헤어지거나 한번만더 가정핑계대면 이사진 다퍼뜨린대
니네부모님한테 제일먼저 보여드릴거라면서
어차피 넌나랑첫경험이라 헤어지지도못한다고그러면서
자기가 술사올테니깐 도망가거나그러면죽여버린대 어차피내일학교가서 또 얼굴볼사이인데
설마 도망가진않겟지 이러면서 술사러간사이에
베란다로가서 남자친구 슈퍼가는쪽으로가는거확인하고 옷대충 허겁지겁입고 뛰쳐나왔어
버스정류장에있는데 불안하고 손떨리고 사람들이 다쳦다봤어 나이상한사람으로봣을꺼야 아마...
그리고지금 친구집와서 울고불고 다말햇어...나어떻해야할까진짜..?
나진짜 죽고싶어..오늘 집에들어가기도싫어...집앞에있을거같아
지금 문자30통넘게오고 전화만 70통정도온거같애 문자는 온통욕뿐이야...
근데 신고할용기가안나...그사진퍼트리면정말 어떻게되는거야 내인생은..?
나정말 죽고싶다..부모님한테 는절대 못알리겠어...어떻해..내일학교 안갈건데
계쏙 친구집에있을수도없는거잖아...아정말 스압이지만 읽어줘서고마워..제발나좀도와주라..나너무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