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휴가를
강원도 홍천 계곡 으로 갔을때였다.
수영하던중에 사람 두명이 떠내려오길래
어느 한 아저씨 께서 주머니에 휴대폰 지갑 있는채로
그대로 물에 뛰어들어서 가까스로 구하셨다.
떠내려온 아이는 여자아이 둘. 하나는 중1이고 하나는 초 3~4 정도 됬다고,..
중1짜리 여자는 구명조끼 없이 혼수상태. (구해준 아저씨가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의식은 있음)
그리고 구명조끼입은 초3.
민박집 아줌마가 어디서 왔냐니깐 교회 수련회에서 왔다고했다.
그리고 10분쯤후에
떠내려온 아이 삼촌으로 보이는 양반과 교회 목사가 왔다.
그래 놓구선 아이 상태를 보더니
"하느님이 지켜주셨습니다."
"비록 구한사람은 저 아저씨지만. 하느님이 이 아이를 지켜주신겁니다."
라고 말하며
구급차에 실려가는 아이를 쫓아가며
구해준 아저씨에 대한 보답이나 전화번호도 없이 그냥 먹튀짓이나 했다.
그아저씨는 지갑에 있는돈과 휴대폰을 말리며
웃으셨다.
하느님 ? 부처?
다필요없다.
살려준건 정작 저 아저씨인데
하느님이 살려줬다니.
별 어이가없다.
그딴거에 믿지말고 지 현실을 생각하길바란다.
뉴스에 나오는 주지스님 새 ㄲ1도
외제차 끌고 다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