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맵이라면 몰라도
이테리,밀리샤,더스트 에서는 좀비도 수류탄 하나 있어도 될 거 같은데요
솔직히 인간들이 위에 맵에서 단체로 명당자리 모여있으면 화력도 무시무시할 뿐더러 더군다나 명당 길목(?)도
비좁기 때문에 좀비들이 뚫고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넓으면 어떻게든 뚫겠지만.....한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비좁은 곳은 도무지 뚫을 수가 없잖아요
몸빵에도 한계가 있는거지....그냥 계속 들어가는 시늉만하다가 날아오는 폭탄과 총에 맞고 죽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대표적인 곳으로 더스트맵 테러 시작점 위쪽,이태리맵 난간 위(?),밀리샤맵 절벽 위(?))
위에 맵들의 특정지역은 길이 너무 좁아서 인간밀집지역으로 접근을 못하던지
아니면 점프해서고 올라가려고 하면 총맞고 다시 내려오게 되서 못올라가는 곳이죠
저런 곳에 인간들 모여서 짱박혀있으면 근거리전밖에 할 수 없는 좀비들은 대항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좁은 밀집지역에 대항하기 위해서라도.....좀비들중 한명 정도는 (모든 좀비가 아닙니다)
수류탄을 한번 쓸 수 있게 하던지....그게 아니면 반경 몇m 자폭 시스템 같은거를 하나 만들어도
무방하다고 보는데요
물론 모든 좀비가 수류탄을 던지고 자폭을 할 수 있으면 인간이 이길 방법이 없겠지만
좀비들 중 한명정도는 저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해도 밸런스에는 지장이 없다고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