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정 이고 뭐고 간에 다 때려치우고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는 학생들의 인권을 수호하는 일이다. 우리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소한것들도 인권침해다 뭐다 문제 삼는 일이 많은데, 왜 왜 왜! 학생들은 머리를 강제로 깎게 하는가. 학생의 두발 규제 풍습은 일제감정기 때 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남아있는 일제 제국주의의 잔재다. 하지만! 지금 일본도 두발규제를 완화 하였고 , 고쿠센(일본 드라마)를 보면 고등학교 학생들이 모두 머리를 염색하며, 이물질을 바르는 우리로썬 경의로운 풍경을 볼 수 있을것이다. 학생들은 두발규제를 강요 받음으로써, 굉장한 자괴감과 수치심을 느낀다. 제발 이딴 쓰레기 규제좀 없애버려라. 진보 교육감 곽노현교육감님 께서 체벌금지에 이어 내년 신학기부터 두발규제를 완화할 것이란 계획을 내셨다. 또한 학생들의 복장 자율화도 추진중이시다고 한다. 전국의 중고딩들아 모두 일어나서 곽노현 교육감을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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