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총입니다
많은분들이
빠삐놈에 대하여 올려주신 문답과 지책 감사히 받아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한분의 발언.
"빠삐놈은 스토리가 아주 재밋는데 이거 편집만 하면 되요, 그런데 소총님은 초심을 잃으신것 같아요. 편집을 점점 안하시더니 이젠 말풍선만 넣으시네요.(생략)"
이답변을 본 저는
순간 속으로 뜨끔했습니다.
사실
초심도 거의 상실이고
만화도 귀찮았습니다.
결국 예리한 독자분들에게 덜미를 콱 잡혓네요...
초심 다시 찾고 만화 한컷 한컷
앞으로 소중히 올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빠삐놈 16화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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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모건대령은 접선으로 인해 많은 물자와 정보를 얻었다.
또 거기다 좀비들은 카일이 모건대령 사건의 총책임자 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카일이 머무는 기지로 공격을 감행한다.
과연 인간들의 운명은?
이때 카일은
정찰병의 무전으로 인하여 좀비들이 이기지를 노리는것을 눈치채고는 군사들을 소집한다.
단 한명도 자진탈퇴 하지 않았다.
하지만 병력은 아주 소수였다.
밤.
그날 아침.
이때 이시간
이사실을 모르는 존과 진
하지만 모건대령에게 스파이로 간 마일은
우연히 카일장군이 역습을 실행한다는 말을듣고
급히 귀환한 상태이다.
이때 블라디미르 대령의 취기가 깨며 엄숙해진다.
마일은 대령의 심기가 달라진걸 눈치채곤 말을 끊었다.
게다가 매서운 눈초리로 노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행동의 의미와 카일과 무슨 관계가 있는듯하다
과연 카일의 운명과 사건의 백미는 밝혀질것인가?
빠삐놈's 에피소드17:종말시계 1초전 <클릭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