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총입니당.
2화 따끈따끈하게 바로 찍어서 올립니당.
후훗.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아 그리고
가족2화 보기전에
1화보시면 스토리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이 스토리는 소총형님의 진짜 있었던.실제 이야기를
카스로 올린것입니다. 하지만 말의 대사 건물 등은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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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름은 이진수에요.
내가족을 소개하자면
엄마,아빠,동생,그리고 삼촌.
우리가족은 오순도순 잘살고 있었지만.
살림이 힘들어서 힘들답니다.
하지만 이일이 일어나기전까진... 평화로웟는데...
저희 형제는 잠을 보통보다 이날은 오래 잠잣답니다.
아무도 이상하게 안깨워 주었답니다.
그런데 이때
주방에서 도마소리가 낫습니다.
나는 엄마가 식사준비를 하는가보다. 라고 생각햇지만...
아빠의 목소리는 어느때보다 기운이 없고 낮게 들렷습니다.
하지만 철부지 동생은 옆에서 좋아라 하였죠.
저와 동생은 학교에 갓습니다.
하지만 지각을 했죠.
선생님은 한번도 지각한적 없는 네가 왠일로 지각했냐며 깜짝 놀라셧습니다.
집에 무슨일이 있냐 묻더군요.
하지만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종례시간.
학교밖에는 경찰일로 바빠서 1년에 한번 올까말까 하는 삼촌이 있었습니다(명절 제외)
언제나 당당했던 삼촌도 아빠와 비슷한 음성을 내었습니다.
우리집에 무슨일이 있나보다. 하고 짐작을 했었죠.
삼촌집에서 실컷 놀고
5시가 되어 집에 갓습니다.
집에 와서 우리는 모든 걱정을 다 잊은체 컴퓨터 게임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엔 유일하게 바람의나라 밖에 없더군요.
아빠도 그날은 늦게 왔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항상 늦었기 때문에 뭐. 일상다변사 엿죠.
밥은 저희끼리 컵라면으로 떼웟구요.
밤 11시 반이 되어도 아빠,엄마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또 아빠는 평소때쯤은 11시에 오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동생이 잠들자말자
전화기를 찾았습니다.
이때 저는 머릿속에 불길한 생각이 가득 들었습니다.
교통사고 당하셧나? 집을 나가셧나?
그리고 계속 전화를 걸었습니다.
계속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울었죠...
평소에 잔소리하던,공부하라던 엄마가 없는것이 이렇게 서러운적은 없었습니다.
전화를 할때마다 눈물 콧물 흘렷습니다.
번호를 눌리기도 무서웠습니다.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라는 말이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몰랐습니다.
이날 저는 전화기 앞에서 밤을 지새웟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가족 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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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죠 ㄷㄷ
킁
열심히 하겠습니다!!
3화도 기대 해주세요
소총형님이 불쌍해 으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