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바보들아
챙겨주지는 못한다하더라도
앞으로 잘지내라...
ps. 이 글은 안없어집니다. (제 형 명의로 만들었기 때문에 저는 죽지만 계정은 남아있을껍니다.)
제가 본캐로 글을 안적는 이유는 본캐는 저의 명의로 되어있어서 제가 잊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부탁이다... 한번이라도 좋으니 추천이랑
댓글 한번씩 해주고 가줘
부탁해 바보들아...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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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청년입니다. 앞으로 저는 제 삶이 얼마 남아 있지 않았다는거를 알게되었습니다.
금요일날 의사가 말하더군요... 상태가 악화되서 앞으로 길어도 (3달 ~ 1년) 안으로 죽을것이라고요...
하지만 그거아세요?
저는 지금 죽는거는 두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한테 저의 존재가 잊혀져
버릴까봐 무서운겨죠...
저는 어려서부터 제가 시한부인생이라는거를 알고있었서... 저 멋대로 부모님 말씀 않듣고 살아왔습니다.
물론 제 주변에는 친구도 거의없는편입니다. 제가 왕따를 당했다기보다는 제 스스로가 왕따를 택한게 맞을꺼 같군요...
아무래도 시한부 인생이라 내가 죽어도 재네들은 나를 기억해주지도 않겠지 하면서요...
현재 제가 가장 후회하는것은
1. 부모님께 잘해드리기
2. 나를 기억해줄 사람이 많이없다는점
3. 하고싶은거 전부다 못해봤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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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는 저를 기억해줄 사람이 얼마없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 덕분에 카스를 알게되며 즐기게 된 게임중 한개입니다.
참고로 말하지만 저는 서든,스포 이런거 안했습니다. 오직 카스만 했습니다.
그래서 카스는 저한테 소중한 게임중 한개입니다. 부디 카스 유저분들이 저를 기억할수 있게끔 부탁드립니다...
이글을 많이 퍼다 날라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거는
누구한테 잊혀지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