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우선 본인인증부터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서술하는 모든것은 지금까지의 결과를 종합하여 내린 결론이니

까지좀 마시길 바랍니다.

우선 처음 시초입니다.

자 지금 보시면 뉴프론트부캐님이

제일 먼저 이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듀릿님과 부캐님은 뭉쳐다니시는 사이셨으며,

듀릿님이 가장 먼저 이 얘기를 전달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점 : 증명할만한것이 없다.

뉴프론트님 입장에서는 같이 다니고 하신분이니 믿어주셨는데요.

여기서 주의할점은 그 외의 제 3자입니다.

제 3자들에겐 대화내용을 전달했으며, 또 그것을 믿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증명할만한것이 없다는것에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뇌종양 수술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진단확정하고 얼렁얼렁 병원에 누워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컴퓨터의 전자파때문에 종양이 자극을 받을수 있기에 컴퓨터는 절대 금물입니다.

그런데..

??

분명 5월 1일날 수술한다고 수술날짜까지 잡혔으니

적어도 4월 20일 정도에는 진단받았을겁니다.

헌데 "뇌종양 있는 사람이 멀쩡하게 전자파 덩어리인 컴퓨터를 한다" 라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수술 한다는 사람이 채팅이나 하고 있고 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 소식이 전해졌는데

????????

그들이 온닷님이 전해주신 정보. 2%의 확률이라는 정보를

그대로 믿어주셨습니다.

이건 뭘까요?

페인님은 아버지 회사 부도나셨다면서

수술하실 돈은 있으신지

2%의 확률에 도박걸정도로 자신감 있으신지

뉴프론트님은 그런것조차 의심하지 않았다는건가요?

이쯤되면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이게 거짓이라면 많은사람들을 속인게 됩니다.

어떠신가요?

이래도, 믿을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