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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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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를 보시면 2화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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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 터벅... 터벅...
블레어 : 왜 이리 멀어요? 하아.. 힘드네...
페르난도 : 힘드시면 잠시 쉬었다 가시죠.
블레어 : 그럴까요?
페르난도 : 그럽시다.
그러곤 다들 휴식을 취한다.
블레어 : 휴.. 여기서 안식까지 갈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페르난도 : 음... 한 10분 정도 걸리지 싶은데..
블레어 : 얼마 안남았군요.
페르난도 : 네, 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냅시다. 거의 다 왔으니까요.
블레어 : 음... 자! 그럼 출발 할까요?
일행 동료1 : 1분도 안됬는데 벌써 가실려구요?
일행 동료2 : 맞아요. 조금만 더 쉬다 가요.
블레어 : 눈 앞이 목적지 인데.. 그냥 갑시다.
페르난도 : 맞아요 얼마 안 남았어요.
일행 동료들 : 알겠습니다.
터벅... 터벅... 터벅...
터벅... 터벅... 터벅...
터벅............
갑자기 들리는 비명 소리
"꺄아아아아아아악!!"
블레어 : 이게 무슨 소리죠?
페르난도 : 비명소리 같은데;;
블레어 : 혹시 생존자의 비명이 아닐까요?
페르난도 : 근데 안식쪽에서 소리가 난것 같아요..
블레어 : 그럼 빨리 가봐요!!
블레어의 말이 끝나자 마자 다들 전속력으로 뛰었다.
다!다!닥! 다!다!닥! 다!다!다!닥 다!다!닥
블레어 : 하아.. 하아.. 이제 다왔네..
페르난도 : 힘들지 않으십니까?
블레어 : 아뇨, 괜찮아요. 일단 그 보단 생존자를 먼저 찾는게 우선일것 같은데요??
블레어의 한마디에 페르난도는 침묵을 하고있었다.
일행 동료3 : 어? 야! 야! 저거 좀비 아니야?
일행 동료4 : 맞는것 같은데... 밴시인가?
블레어 : 밴시 맞는것 같네요.
페르난도 : 일단 뭉쳐 다닙시다. 개인 행동하지 말아주세요.
일행 동료들 : 네!
블레어 : 근데 아까 그 비명소리는 뭘까요?
페르난도 : 글쎄요.. 아까 그 문자메세지도 뭔가 좀 이상한데;;
블레어 : 일단 그 의문점부터 파헤치는게 좋지 않을까요?
페르난도 : 그럽시다 그럼 일단 생존자 부터 찾아봅시다.
그렇게 일행은 세팀으로 나눠서 생존자를 찾기로 한다.
--------1시간 후----------
블레어 : 생존자는 한명도 안보이네요.. 어떻게 된거지..
페르난도 : 얼마전에 밴시무리가 사람들을 아주 많이 죽였기때문에 생존자가 없을껍니다.
블레어 : 너무 섬뜩한데요;; 혹시.. 진짜 혹시나해서 말하는건데요.. 생존자가 없는건 아니겠죠?
페르난도 : 만약 그렇다면 문자 메세지는 누가 보내겠습니까?
블레어 : 그렇네요..
그때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블레어 : 이번엔 남자 비명소리 같은데요?
페르난도 : 한번 가봅시다!
다! 다! 닥!... 다! 다 다! 닥!...
블레어 : 동료 아닌가요?
페르난도 : 잠시만요, 무슨 일입니까?
일행 동료2 : 맨시아가... 맨시아가...
페르난도 : 맨시아씨가 왜요!
일행 동료4 : 맨시아가 소변이 마렵다면서 묘비 뒤에서 볼일을 보는데 그때 라이트좀비에게 동맥을 물렸어요...
블레어 : 그래서 어떻게 됬나요?
일행 동료3 : 지금 좀비들한테 먹히고 있어요.. 저기 보세요..
블레어와 페르난도는 동료가 가르키는 곳을 향해 시선을 옮겼다.
블레어는 너무 징그럽다며 못 보겠다고 하였고, 페르난도는 나머지 동료가 겁정스럽다는 표정을 짓고는 그냥 이 자리를 뜨자고 하였다.
페르난도 : 일단 여기서 탈출부터 하는게 좋겠네요.
블레어 : 알겠어요.
일행 동료5 : 생존자는요? 안 찾으실 껍니까?
페르난도 : 생존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블레어 : 전 왠지 누군가가 계속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페르난도 : 일단 여기서 빠져 나갑시다.
그렇게 그들은 공동묘지에서 빠져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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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END
다음이야기
이번엔 블레어에게 온 의문의 메세지
블레어 : 이게 무슨 뜻이죠?
페르난도 : 암호 인것 같은데요;;
제 3화 : 의문의 메세지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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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보다는 재미가 좀 떨어진것 같네요 ^^;;
다음엔 더 좋은 스토리로 나아가겠습니다,.
원래 토요일에만 연재 하기로 했습니다만..
시간 변동이 많아서 자주자주 올리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