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설정용.
지금까지의 빠삐놈은 잊어라!!
읽기 전에.
신 빠삐놈은 전편의 줄거리를 설명하지 않습니다.
바로 설명없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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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과 밀로는 좀비를 사격하며 일리언을 엄호하며
출구쪽에 다다랐다.
좀비는 엄청난 사격을 당했으나,
쓰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보통 총기로는 좀비를 처치할 수 없었다.
단지, 앞으로 다가오는 것 만을 막을 수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탄창이 바닥을 보인다.
순간.일레인이 카일 곁으로 간다.
좀비는 일레인을 쫓아가고
카일은 일레인을 따라갈려고 하였으나,
밀로가 카일을 못가게 붙잡는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났다.
카일과 밀로는 마을을 탈출하여
가까운 변방의 기지로 이동한다.
슈페이더와 슈나이더는 관문에 도착한다.
슈페이더와 슈나이더는 카일을 보고 당황한다.
카일은 일레인을 잡지 못한 죄책감에 아주 슬퍼하고 있었다.
아무도 어떤말도 꺼낼 수 없었다.
아무도 말을 할수 없었다.
훌쩍이는 소리가 중간에 들릴 뿐.
카일은 충격에 존과 진에 대하여 말을 계속 반복한다.
이때, 카일이 쓰러져버린다.
카일은 의무실로 이송되었고,
그 날 모든 대원들은 그 자리에서 함께 슬퍼하였다.
4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