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설정용.
지금까지의 빠삐놈은 잊어라!!
-----------------------------------------------------------------
테러리스트 들이 비밀리에 개발하던 생화학 무기 일명, '좀비'는
빠른속도로 연구소를 탈출하여 여러곳에 퍼지게 되고
몇일 뒤, 수호세력도 좀비에 대하여 정보를 획득한다.
이에, 좀비라는 생명체를 확인하기 위하여
하라마에서는 특수부대를 선출하여 출발 시킨다.
그러나, 특수부대가 선발되기 전,
접촉한 자가 있었으니...
좀비들은 빠른 속도로 퍼져나왔다.
그 중 한마리는 하라마 북쪽의 파울 산맥으로 갔었었다.
그 좀비는 운이 안 좋게도
첫번째로 인간과 전투를 치루는 좀비가 되나,
첫번째로 사망하는 좀비가 된다.
이렇게, 베이론에 의하여 첫번째로 사살되는 좀비가 되었다.
이 시각.
하라마.
카일은 평화조약에 큰 공을 세워 중위에서 대위로
1계급 승진을 하였으나,
평화적인 타협이 좌절되자, 실망을 감추지 못하며 아쉬워 하던 터였었다.
이때,좀비에 대한 정보를 조달받은 카일은
불길한 예감에 아내 일리언을 하라마로 직접 데려오기로 한다.
존과 진은 11살 그리고 13살의 나이로
아버지 카일을 따라서 어린나이에 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그리하여, 훈련병이나 하라마에서 카일과 함께 지내고 있었었다.
하지만, 그의 아내 일리언도 역시 군인이나,
카일과 결혼 후에 시골에 내려가서 살고 있었다.
그의 아내도 군인이고 카일 역시 군인 집안의 아들이라
두 아들을 흔쾌히 군기지에 보내고 혼자 시골에 있었던 것이다.
블라디미르 그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입을 열지 않았다.
이 시각.
일리언이 머무르고 있는 시골촌.
밀로와 카일은 당황하나,
즉시 정신을 잡고 사격을 하며
길을 빠져 나가는데....
-
3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