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http://csonline.nexon.com/board/1174405128/13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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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만.. 읽어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1화 2화도 봐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구요~
덧글은 작가의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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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해주기위해 뒤로도는순간 우리를도와주는 군인이 나에게 소리쳤다_
" 구해주지말고 ! 빨리와! 그러다가 2명다 죽어!! "
나는..망설였다.. 하지만 어쩔수없었다.. 좀비가 너무많기에.. 어쩔수없이.. 이슬을 버리고 나는 앞만보
고 뛰었다_
갑자기 이슬의 비명소리가들렸다_.. 몸이찢기는 소리와함께..
난.. 눈물이났지만.. 참고 또 꾹참았다..
갑자기 군인은 나에게 다가와서 주먹을 나의얼굴에 날렸다_
_ 퍽 ! 하는 소리와함께 나는 쓰러졌다_ 그리고 쓰러진 나를바라보며 입을여는 군인..
" 다시 그런짓을 하려하면 죽여버리겠다.. 자신의목숨을버리려고하다니.. "
어이없었다.. 사람목숨을 구하려고 한게죄인건가??.. 나는 무서운얼굴로 군인의 얼굴을 쳐다보았다_
군인은 내얼굴을 무시한체 입을열었다_
" 후우.. 일단 여기서 빠져나가지.. 이렇게 있다가는 좀비에게포위당해서 죽어버릴테니깐..잘따라오도록 "
말이끝나기무섭게 좀비가없는곳으로 뛰어가는 군인_ 어쩔수없이 우리는 군인을따라가보기로 했다_
_ 잠시후.. 5분정도를뛴것같았다_ 쉬지도 않고 달려더니 숨이 찼다..
" 헉..헉.. "
군인은 나를한심한눈빛으로 바라보며 입을열었다_
" 쯧.. 겨우 그정도로 w 조직이 되다니 정말 신기하군..박민우 _ "
나는 순간놀랐다.. _ 내가 어떻게 박민우라는 걸알고있는거지?? 나는 당장입을열었다_
" 당신이 어떻게 내이름을 알고있는거지..? "
군인은 내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본뒤 쓰고있던 방독면을 벗었다_
그순간 나는 놀라 자빠질뻔했다.. _ 말도안됐다.. 왜냐하면..작전지역에와서 좀비에게 죽은줄알았던 동료가 살아있었다.._
나는 기쁜나머지.. 입을열었다_
" 살..살아..있었다니 .. "
" 거기서 너만 빠져나간게 아니야.. 나도 빠져나왔지.. 나도죽고싶지않았으니까 "
갑자기 내옆에있던 케린이 누구냐고 나에게 물어보았다_
나는 곧바로 입을열었다_
" 내동료야.. 이름은 "박형준" 나와같은나이고.. 나랑 제일친했던친구야.. 처음에 이지역에왔을때작전중.. 죽었는줄알았는데..
살아있었다니.. "
박형준은 일단 자기의은신처에 가서 휴식을취한뒤 움직이자고 말을꺼냈다_
나와케린은 일단.. 승락했다_
그리고 3분정도걸어서.. 한건물로 들어갔다..건물이름은 E 마트..
들어가자마자 나와케린은.. 배부터 채워야했다.._ 배가고팠다.. 나는 일단 박형준에게 매점코너로가서 배부터 채우자고했다_
흥쾌히 승락하는 박형준 그리고 우린 매점코너에서 빵으로배를채운뒤 앞으로 어떻게할건지에대해 의논하기로했다_
일단은 케린을 소개하고 어떻게만나게됐는지 소개를하고 구조대에 말했다_이번에는 박형준의 말을들어보기로했다_
박형준은 내애기가 끝나자마자 입을열었다_
" 고통스러웠다.. 하루하루.. 좀비우는소리에 잠이 몆번깨고 다시 자고.. 반복되는 하루였지.. 차라리 그때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있다.. 그런데.. 망원경으로 정찰하던도중 너를 발견하게된거다.. 그래서 너희를 도와줬지.. "
나보다.. 끔찍한 하루를보냈구나.. 나는 천천히 입을열기시작했다_
" 후우.. 도와줘서 고마웠다.. 그런데 지금은.. 통신실건물로 어떻게가야하는지.. 그게 문제인데말이야.. 후우 ..-_-;; "
갑자기 내말이끝나자마자 입을여는 박형준 _
" E 마트 지하주차장으로 가면 차가 몆대있을거야.. _ 그걸로 통신실 건물까지 간뒤에 헬기가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어때? "
좋은생각이었다_ 나는 당연히 흥쾌히 승락했다_
" 좋아.. 내일 작전을짜자.. 후우.. 오늘은 피곤하군..그만자야겠어..너무 피곤해 "
내말을 들은 박형준은 일단 샤워실로가서 씻고오라고했다_
나는 케린부터 씻으라고 한뒤 의자에 앉자 휴식을취했다_ ..
" 후우.. "
피곤한나의 얼굴을뚫어지게 바라보던 박형준이 입을열었다_
" 너도 많이 힘들어나보구나.. 살이쫙빠진것같아.. "
나는 그말을듣고 웃으면서 대답했다_
" 하하.. 너야말로 살이 빠진것같은데..? 뭐..나야 여기와서 잔인한걸많이봐서..토를 많이해서 살이쫙 빠진것같지만.. 후.. "
그순간 케린의비명이 들렸다_
" 꺄아아악!! "
나는 소리를듣자마자 박형준에게빌린 권총을든후 샤워실로 뛰어갔다_뛰어가며 나는 중얼거렸다_
" ** 좀비인가.. ?! "
샤워실앞으로 가자마자 나는 샤워실문을 드르륵 열었다_ 그순간 ... 그순간.. 케린의..알..알모..몸이..
" 아..죄송해요 미끄러져서요 .. 응..? 꺄아아악!! 뭘봐요 !! 문닫아요 !! ㅠㅠ "
나는 곧바로 문을닫았다.. 갑자기 내코에서뭔가 뚝뚝 떨어지기시작했다.. 코피였다..
_잠시후 샤워를 끝내고 나온케린은 나의뺨을한대친후 잠이 들어버렷다.._
나의뺨이 빨갛게 변한걸 보고 웃으며 입을여는 박형준_
" 하하.. 그러니까 누가 훔쳐보래?? 하하.. "
나는 그말을 듣자마자 화를내는 목소리로 입을열었다.
" 좀비인줄알았다고.. !! 하아.. 나부터 잘테니까 망좀봐줘 좀있다가 터치해주고.. 하아 ..잔다 ! "
나는 말이끝나는즉시 잠을 청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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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린? "
케린이 나의앞을 천천히 다가오기시작했다..
" 케린 여기있었구나.. "
나는 케린에게 다가갔다_
그순간 나를 덥치며 배를 갈라 장기를 꺼내먹는 케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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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헉.. 꿈..꿈인가.. "
그렇다.. 그건 꿈이었다.._ 식은땀이 주룩주룩..흘러내렸다_ ..
2012년 12월25일 (크리스마스) -D-17일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하지만..화이트크리스마스가아닌.. 데드크리스마스였다.. _그런생각을하며
나는 고개를 돌린후 케린이 자는모습을 보았다.. 나는 일단 한숨을 쉰뒤 화장실로가서 세수를 했다_
그리고 보초를 보고있는 박형준에게 갔다_ 박형준은 졸린듯꾸벅꾸벅 한얼굴로 망을보고있었다_
밤새도록.. 박형준이 망을봤나보다.. 그런 박형준에게 고마웠다.. _
나는 그런박형준에게 커피를 한잔 끓여준뒤 _
작전을짜기위해 지도를 펼친뒤 작전을 세웠다_
잠시후_ 30분정도 작전을 짠결과 .. 차를 타고 통신실로간뒤 옥상으로 올라가서 헬기를 기다리기로했다_
일단.. 식량을 넉넉하게 챙긴후 주차창으로 가기위해 우리는 계단을 내려가기시작했다.._
갑자기 좀비가우는 소리가났다_
계단 위쪽을 보았다 _ 누군가 내려오는소리가났다_
_ 다다다다다닥 (계단 내려가는소리)
자세히보니 좀비였다.. 꽤많은수였다_ **.. 문을뚫고들어온건가..
우린 좀비를 피하기위해.. 빨리 계단을 뛰어내려갔다..
그렇다.. 우린살아남기위해..
_ 주차장으로 가기위해 계단을 뛰어내려가기 시작했다_
-3화에 계속 -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