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 친구들 안뇽?
지난 번, 또 지지난 번 전략이 이상하고 안뽑힌 이유로 다 삭제했습니다.
요즘은 사실 업데이트 아니면 전략 올릴
아이디어 마져 안나오니....
자, 오늘은 챌린지 이야기로 쫌 떠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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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챌린지 모드의 정의
챌린지란?
어떤 맵을 점프와 색다른 기술을 이용하여 더 빨리
결승점에 도달하는 것을 경쟁하는 모드입니다.
그런 이유로, 우선은 달리는 거, 점프를 익히면 쉽게 참여할 수 있긴 합니다만,
고수 분들은 스프레이프나 롱점프등을 활용하여 시간을
매우 단축하는 것을 때때로 볼 수도 있습니다.
또 챌린지는 서로 충돌이 일어나지 않으니깐
걍 달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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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색다른 기술이란?
우선 롱점프는 모르시는 분들 많을 거 같은데,
롱점프란 점프한 순간 앉은 상태에서 마우스를 약간식 돌리면서 앞으로 점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앉으면서 점프가 중요한데 말이죠, 왜냐고요?
더 멀리 점프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많은 분들이 롱점프와 덕점프를
햇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약간의 설명을 드리는 데, (저도 들은 이야기)
롱점프는 멀리 점프하기 위해서 쓰는 약간 번거롭기도 하면서
흥미로운 기술이나...
덕점프는 단지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프로그램(?)된 (뭐래?) 어쩌구 저쩌구..... 초보자들도 이건 쉽게 한답니다(마무리가 왜이래..?).
쉽게 말하자면
롱점프는 멀리! 덕점프는 위로!
OK?
어때요? 참 쉽져?
이제 다음은 거의 좀비빠이시면 다 아는
스프레이프를 설명할까 합니다.
사실 저도 아직 제자리 스트레이프밖에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스트레이프점프도 사실 여간 쉬운 기술은 아니거든요... 고수면 모를까...
전략가가 무슨 고수가 아니냐...
실력 있어야 전략가가 된다는 그런 왈왈이같은 생각은 은행에 저장하시길...
우선 스프레이프에는 2종류가 있는 걸로 들었습니다.
하나는 일반 스트레이프(고수분들이 하는 명당갈 때나 자랑할 때 하는 기술),
또 하나는 매우 어려운 명당을 갈 때 쓰이는 직각 스프레이프(자세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일반 스프레이프는 설명 안해도 알겠죠?
작각 스프레이프의 명칭을 알면 좋을려만.. 그니깐 이게 뭐냐면.
이스테이트의 투명 벽 바로 오른편 뒷쪽에 작는 칸이 있습니다(분명히 있음).
거기를 가려면 뛰어난 유전자로는 일반 스프레이프나 롱점프로 갈 수도 있겠지만...
유전자가 없을 경우 이 직각 스프레이프로 가는 것을 봤습니다.
전 유전자 있어도 1번뿐... 흑흑
아무튼 이런 기술들이 챌린지에선 매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예를 들어서, 덕점프로 간신히 가는 거리를 롱점프로는 1.5배 빠르게
스프레이프는 한 2배는 거뜬히 빠르게 지나갑니다.
뭐, 제가 거짓말 하는 거 같습니까?
그럼 챌린지 매니아 분들에게 물어 보시길 바랍니다.
제 말이 틀렸나 안틀렸나.. 저도 그분 말씀을 듣고 전략 쓰는 것.
이런 기술 외에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덕점프, A와 D 반복 누르며 달리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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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점프1 기본 지침서
점프1 입니다.
1년 전쯤에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챌린지는 점프2를 제외하여 거의 패치가 안됬지만, 지금도 돈벌이 등으로
가끔식 쓰입니다... 저도 하니깐... 점프1 의 평가를 알려 드리자면..
난이도 - ★★☆☆☆, 흥미 - ★★★☆☆, 돈벌이 - ★★★★☆
이정도 입니다.
우선 점프1은 난이도가
굉장히 나누어 진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 짜리는 쉽긴 쉽지만 길이가 너무 길어서 시간이 쫌 걸린다
는게 아쉽고요,
★★★★★ 짜리는 빠르기는 좋은데
초보자가 가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가끔식 다이빙 합니다.
★★★ 짜리는 빠르기와 난이도가 적절하게
나뉘어 지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이 조금 걸리는 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초보는 ★이나 ★★★ 을 하도록 하고
중수는 ★★★ 를 애용하겠지만 ★★★★★ 짜리에 도전해 보도록 합시다.
고수는 알아서 하슈!!
그런데 또 제가 ★★★★★ 짜리에 도전해라고 하니깐
거기에 매달려서(계속 실패하는데) 시간은 가고.... 결국은 10분동안
한 건 없구... 시간만 흐르구....
이런 일은 없도록 합니다. 이런 일 생길 까봐 난이도가 나뉘어 진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두번 째는
달리는 매우 폭이 적은 코스인 거 같기도 하지만 중간 중간에
점프가 필요한 곳도 있습니다.
머리 좋은 고수 분들은 다른 길로 점프할 때
스프레이프를 이용하여서 더 빨리가는 치밀함도 있습니다.
이런 것은 기술 보다는
머리승부(?) 인거 같네요(오늘따라 왜이래? 시험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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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런1 기본 지침서
말 그대로 달리기만 하면 되는 코스입니다..
는 페이크닷!!
물론 초보분들은 달리기만 하겠죠. 하지만 고수들은 다릅니다.
여기를 더 빠르게 갈려고 벌써부터 롱점프쓰고 건너편으로 점프하고 난리입니다.
저도 그래용!
뭐, 자세한 건 다른 분의 영상을 보시길
(나도 올리면 되는데 귀찮아...)
난이도 - ★★★☆☆, 흥미 - ★★☆☆☆, 돈벌이 - ★★★★☆
처음에 가면 내리막과 오르막이 있죠?
내리막은 ★, 오르막은 ★★ 입니다. 아셨죠?
겨우 별 한 개 차이지만 실제로는 하늘과 바다 차이입니다.
아래는 쉽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윗쪽은 자신의 실력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윗쪽으로 가시면 점프1 의 두번 째의 길만큼
폭이 매우 짧습니다. 한 발 겨우 올릴 수 있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어느정도 여유 있으니 ....
고수분들은 칸 사이를 뛰어서 빠르게 그 부분을 클리어 할 수도 있으나
초보는 실력이 조금 떨어집니다. 그러니깐 점프는 생략하고
그냥 빠르게 달리기만 하도록 하세요.
그렇게 뛰다 보면 어느새 점프가 필요하다는 걸 느낄 껍니다.
두번 째 꺼도 초보들은 걍 뛰세요;;
이건 제가 뭐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고수분들의 위주로 공략할 수도 없고..
걍 다른 전략 참고나 하셈. 동영상 올리기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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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점프2 기본 지침서
난이도 - ★★★★☆, 흥미 - ★★★☆☆, 돈벌이 - ★★★★★
점프2는 제가 예전에 올린
전략이 하나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점프2는 공식이 있습니다.
잘 보면 어느 곳은 짧아졌다가 길어졌다가 합니다.
이게 포인튼데....
난이도가 쉬운 코스로 가길 권장합니다.
초보분들께는 말이죠... 쉬운 곳은 점프1만큼 쉽습니다만,
어려운 코스는 극과 극의 차이를 보입니다(물론 초보의 시점으로).
어려운 코스는 덕점프로도 힘듭니다.
따라서 스프레이프나 롱점프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전 간신히 덕점프로 가는군요 ㄷㄷ...
1단계를 끝내면 2단계(나선형 모양으로 올라가는 곳 다음의 올라가는 곳)가
나옵니다.
2단계는 난이도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의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거리만 멀어졌지 실제로 시간 차이도 거의 나지 않는 거 같습니다.
따라서 여기는 초보도 쉽게 갈 수는 있습니다.
중요한 것 타이밍 입니다.
정확하게 바위로 가려면 오른쪽 돌을 기준으로 왼쪽의 모래와 오른쪽의 빈 공간 사이의
바위에 정확히 안착하면 되는데, 사실 움직이는 돌에서 이러는 거
결코 쉽지만은 않군요.
그래서 제가 알아본 것이 모래를 이용하라!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모래에 다으면 빠르게 아래로 쭉 내려가죠?
그걸 이용하면?
빠르게 내려가려는 모래의 힘 + 내 점프의 방향 = 빠르게 착지
공식2 입니다.
이건 쫌 슬만 하므로 잘 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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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후기>
비인기 모드인 챌린지...
아무래도 새로운 맵이 나와도 인기는 덜 할거 같지만
그래도 시간 때우기 용으로는 알맞은 거 같습니다.
제 생각인데 말이죠...
챌린지는 인기를 얻으려면 맵이나 아이템 추가보다는
상품이 걸려있는 이벤트가 더 좋을 꺼 같은데 말이죠.
지금의 시나리오 처럼 말이죠.
끝
<추신>
항상 저의 전략을
카페에 옮겨서 홍보해 주시는
NAVER COUNTER STRIKE COMMUNITY
의 매니져 허브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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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