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테스트 부터 시작 하여..
많은 유저들이 접속하는 가운데.
게임을 즐기지 못했지만 , 인기만큼이나 행복했다
그리고 . 입대전 ...... 카스온라인 중위를 찍기위해
처음으로 게임이란 걸 열중하게 되었고
끝내, 중위라는 계급을 올렸다
이제 마음도 찹찹해진다.......
다시 못볼꺼 같은 우리집..... 오늘이 마지막 밤이자....
부모님과의 이별의 시간도 멀지 않았다
국방의 의무.......... 무사히 잘다녀와할텐데.....
춥고 배고프고 힘들더라도 .... 인내심 발휘하여
열심히 군생활 마침표 찍고 카스온라인유저에게
다시 인사 꼭 드리고 싶다
그때 동안 아무 일 없이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
오늘 6시에 경기도로 갔다가
내일 1시30분에 강원도 춘천으로 입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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