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안녕하세요. 우리같이싸우자 입니다.

 

우왕~ 설 이벤트가 시작됬네요. 좀비시나리오가 이벤트용(?) 모드로 선정된 거 같은데요,

이러는 사이에 오리지널이나 데스메치는 갈수록 방이 줄고 있습니다, ㅠㅠ....

 

하지만!! 제가 누구라고요? 그래요.

오리지널, 데스메치, 챌린지 마니아!

모두 게임빈도가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홍보하러 나왔답니다....

 

오늘은 오리지널 '밀리샤' TR편을 알아볼까 합니다.

CT편은 다른 분이 올리셨습니다만, 그래도 올려볼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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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여기서 시작하면 무기를 사고 본능적으로

인질방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점을 보면 차라리 가까운 곳으로 가야합니다.

일단 아무리 CT가 빠르게 러쉬한다해도 무기구입이 끝나자마자 CT한테 머리내주는

경우는 없을 뜻 합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도록 합니다.

 

 

부엌에 있는 인질들 근처에 대기하면

순간 방심한 CT를 사살할 수 있는데요, 중요한 건

일단 인질 근처기 때문에 대기하는 TR가 무조건 있다고 눈치챈 CT입니다.

 

위의 대기장소보다 차라리 인질을 대리고 나가는 CT를

노리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차고에 있는 인질입니다.

 

 

2층 다락방(?)에서 대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계단밑도 좋은 자리긴 하지만 바로 보이는 위치라 비추천입니다.

작은 통로인 창문으로 드나들 수 있기 때문에 2군데를 방어해야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나가면 앞뜰에 있는 CT한테 다굴받습니다.

단체로 나가거나 지붕으로 가든지 하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여긴 너무 위험하네요.

 

 

앞뜰을 점령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TR의 경우, 인질근처와 지붕, 지하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지

후반이 아닌경우 앞뜰로 나가는 건 "나 쏴주세요" 하는 짓입니다.

 

물론 실력 좋은 고수분이라면 모르겠지만요 ㅎㅎ....

 

 

지붕에서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사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오는 CT가 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난 지붕에 있는 스나이퍼를 노린다!' 라고 생각하는 CT가 있긴 하거든요.

그리고 뒷뜰을 노리는 건

매우 좋은 생각입니다. 굿 아이디어~

 

 

명당으로 불리는 자리인데요, 오리지널에서 쓰이는

경우는 사실 거의 저의 창작입니다.

여기가 좋은게 뭐냐면 지하도에서 올라오는 CT를 선제공격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방어하긴 힘듭니다. 너무 넓거든요(위의 사진 참고).

왠만하면 비추천입니다만, CT가 지하도로만 온다면

가끔식 스나들고 올라가 볼만 합니다.

 

 

옆뜰에 뚫려있는 지하도를 방어하는 방법입니다.

그냥 지붕에서 막아도 되고 언덕(?)같은 지형 위에 올라가도 됩니다.

 

 

이건 그냥 알아 두시라고 하는 TIP으로만 생각하세요.

(절때 전략이라 생각하면 안돼요!!)

 

 

밀리샤는 TR의 스나이퍼만 있다면

십중팔구 앞뜰에 있는 CT의 2/3 은 죽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 스나이퍼인데요, 대부분 AWP, TRG-42, M24같은

단발저격을 쓰시는데요, 차라리 D3/AU나 SL8같은

연사저격이 오히려 더 좋은 편입니다. 스나이퍼분들 참고하세요.

 

 

지하도는 사실 추천입니다.

빠르게 적의 본진으로 러쉬할 수 있고

뭉치는 거보다 오히려 혼자가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류탄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자세한 건 전략게시판에 '밀리샤' 를 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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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밀리샤를 오리지널로 하시는 분 있다면

쪽지주세요. 사실 저도 밀리샤를 오리지널로 안한지 꽤 됬거든요.

 

하지만 잊혀지는 맵일수록 우리가 한 번쯤 해야

그 맵이 잠시 활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밀리샤 - <오리지널>TR'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