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같이싸우자 입니다.
지난번 올린 기관단총 전략에 이어서 이번에는
오랜만에 '좀비모드 총정리' 를 하겠습니다.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좀비모드는 수그러 들긴 했지만
그래도 카스주제는 어디 않갑니다(티도 않남).
좀비모드 중에서 '이스테이트' 를 알아보겠습니다.
1. 명당을 찾아서 좀비들로 부터 살아남자!!
대테러리스트 시작지점에는 '스트레이프 점프' 나 '롱점프' 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만약 스트레이프 점프나 롱점프를 익히지 못했다면
뛰어난 유전자 세트를 사도록 합니다.
다음은 집 안입니다(지하도 집으로 하겠습니다).
계단밑에서 기관총(특히 미니건.... MG3....)들이 모이면 좀비들 무서워 도망갑니다.
그렇지만 헤비좀비와 폭주에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인원이 많을 경우(10~15명 이상) 아예 문만 막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발코니엔 10명이 모일 정도로 넓지만 부스팅의 위험은 그만큼 높아진 터라
만약 모일려면 스프레이를 구석구석 뿌리길 바랍니다.
이스테이트 의 명당들은 꽤 좋은 편이면서 부스팅, 부스팅으로 벽뚫기 등의
위험요소가 따릅니다.
스트레이프 점프와 롱점프까지 익혀야는 다소 힘든(?) 맵이랄까요......
[TIP] 라운드가 시작되면 명당으로 직행하라!
힘들다면 캐시아이템인 '뛰어난 유전자' 를 사도록 하고, 좀비들은 '부스팅' 을 이용하자!
2. 태어나는 곳, 부활하는 곳을 알려 주시와요.....
일단 제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부활에 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명당에 부활하면 어쩌려고 그러지..." "보급위치, 태어나는 곳, 부활장소가 똑같은데 위험하지 않아?"
일단 명당에는 좀비가 부활, 또는 처음에 태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탈리아의 머나먼 곳을 제외하면 명당에 보급이 떨어지지도, 인간이 태어나지도, 그럼 자연히
좀비가 부활할 가능성이 1%도 안된다는 것을 알아두도록 합니다.
일단 이스테이트에서 가장 많이 태어나는 곳, 부활하는 곳을 알려드립니다.
매우 신기하게도 뒷뜰과 옆뜰에서 가장 많이 태어나거나 부활했습니다!!
태어나는 곳은 별 볼일 없지만 인간들은 보급먹을 때 부활할 좀비들을 조심해야니
만약 뒷뜰이라면 주위를 둘러 보도록 합니다.
[TIP] 뒷뜰에서 보급을 먹으려면 주위를 살펴라!
언제 부활한 좀비에게 당할지 모른다......
3. 보급상자가 떨어지는 곳은?
매우 신기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보급, 태어나는 곳, 부활하는 곳이 뒷뜰에서 가장 많이 일어난다' 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이를 이용해 뒷뜰에서 보급이 나오기를 기다려도 되지만
부활하는 좀비들에게 당하지 않도록 합니다(좀비2면 안심이지만....).
물론 확률로 계산을 하는 방식이라 정확한 위치는 모릅니다.
[TIP] 보급을 욕심내지 말고 명당에서 버티되 의외의 장소에 떨어진다면
주저말고 먹으러 가자!
후기---------------------------------------------------------------------------
국민맵은 아니였지만 지금도 하면 재미있는 '이스테이트'!!
전략을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의 두 사진은 그냥 올려본 겁니다. 주제는 '돼지들을 죽이자!')
지금까지 '좀비모드, 이스테이트 총정리' 였습니다.
오타, 부족한 점은 지적해 주시고요, 악플은 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