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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모님께서 돈가쓰대신 햄버거를사오셧어요
2009.08.03 11:14
조회 : 195
부모님께서 아침에 시장을 가시면서 뭐 먹고 싶은 거 있니? 하셔서 돈까스가 먹고싶습니다. 라고했어요
부모님은 알았다 하시고 시장에 가셧어요 돌아 오신 후 저는 속으로 돈까스 먹어야쥐~~ ♥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께서 햄버거를 사오셨어요 ㅠㅠ 바쁘셔서 돈까스 사실 시간이 없으셧대요 .. 그래서 부모님이 밉기도 햇지만 저는 생각햇어요 카시오의 눈물 벅찬 이해를 ... 그래서 더 욱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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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 눈물젖은 햄버거 Lv. 1kill9 2009.08.03
- 머레 Lv. 1꽃특 2009.08.03
- 자 또 귤까듯이 까보자 Lv. 1AbiLiTyllNoeL 2009.08.03
- 디스코 오늘 왜저러고노냐 Lv. 1UBWll니키 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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