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위 샷은 본인 것이며 연막이 터지거나 방장 핑이 좋지 않을 경우 널을 뛴다.
그리고 전혀 게임상 핑이 튀지 않은 경우 적과 조우 시 샷을 하려는 순간 렉이 걸리는 요 때...
[의심]이 발동한다.
공섭이나 매치를 하더라도 요건 알고하자는 걸 알리고자 올린다잉.
대부분 넷그래프는 3을 많이 쓰지만 나는 2를 쓴다. 그 이유는
1.out 데이터 변화량
일단 out데이터는 최소 19정도에 35~39정도까지 나간다.
즉 앉거나 움직이거나 에임을 옮긴다거나 샷 등 기타 등등 행동이 모두 아웃 데이터로 나간다.
2. in 데이터 변화량
최소 in 데이터는 35부터 시작해서 사람 수에 따라 맥시멈 수치가 다르다.
넷그래프2의 장점은 이런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잉.
3. 활용.
1) 공섭 : 아군이 움직여도 데이터는 변화한다. 주위를 살펴보고 아군이 에임은 움직이더라도 가만히 있을 경우 데이터 양을 본 뒤, 박스에 숨어 있는다. 그런데 어느순간 데이터량이 뛸 때 그 때부터 뭔가가 접근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v키로 아군의 위치와 이동유무 등은 알 수 있으니 아군이 접근하는지 적군이 접근하는지 파악이 가능하다.
2) 매치 : 소수의 인원이 하는 경우 데이터 양은 한정되고 있기에 더욱 더 판단이 쉽다. 혼자 에이 문 쪽에 전진을 했을 경우 최소 데이터 양만 입력만을 보이더라도 적의 걷기 등의 소리 없는 행동만으로도 데이터양은 올라간다.
대충 이 변화량이 어느정도인지만 봐도 어디로 올 것인지 몇명이 올것인지는 뻔하다.
이제 오더한데 보고를 한다. 몇명이 여기 부근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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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프레임 나온 스샷은 그래프가 뭔가 일정하다. 봇하고 하면 이런 패턴이 나온다.
데스매치 서버에서 시간종료/목표킬 수 채운 그 순간 그래프 변화량을 보면 말 그대로 쭈욱 올라간다.
너도 나도 나와서 상대편 머리나 갈기고 있기 때문이다잉.
월핵 이딴거나 쓸 생각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m4점사 패턴을 써야 모두 한 곳에 박히는가'
'내가 방장하면 점사 한점패턴이 안튀는데 다른 사람이 방장하면 두번째 탄이 튀는가 '
m_pich, m_yaw, sensi, zoom sensi, 본인 마우스 클릭까지 반응속도
저격을 들었을 때 예를 들어 인페르노 씨티, 골목길 박스 플레이 때에
테러가 나오는 입구에서 어떤 소리가 나고 테러 어떤 플레이어가 저격을 쓰는가
a) 소총 소리가 났다면
1) 내 위치가 알려져 있지 않다면 어떻게 테러를 눕힐 것인가. 스냅샷으로 잡으려면 내 반응속도 대비 어느정도 에임을 띄워놔야 하는가.
2) 내 위치가 알려진 상태고 적이 나오기 전에 알고 있다면 과연 테러는 점프를 뛸 것인가 벽가까이 스탑을 할것인가 덕으로 중간쯤에 스탑할 것인가. 그냥 스냅샷 위치를 고수할 것인가 벽 가까이 대고 트래킹 샷 준비를 할 것인가.
b) 저격 총 소리가 났다면
1) 내 위치가 알려져 있지 않다면 소총수 처럼 대비할 것인가. 아니면 위치를 약간 옮겨 밀리샷 준비를 할 것인가.
2) 위치가 읽혔다면 분명히 나를 제거하려고 할 것이며 벽가까이 스탑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 수직배수구 라인에서 발만 보고 월샷 할 것인가.
그리고 눈 앞에서 교전이 일어나지 않는 비교적 안전한 상태에서는 레이더를 보고 상황 판단을 혀라.
또 데스매치 경우에 죽으면 '어디에 몇명' 요것만 쳐줘도 아군에게 상당한 도움이 된다.
주위를 지나가도 아군 누가 어디에 있는지 눈썰미로 좀 기억해놨다가 그 아군이 죽는 거 위에 뜨니 확인이 되면 어디가 뚫렸거나 취약한지 파악하고 '어디 백업' 이라고 좀 쓰도록 하고.
게임하면 애들 하는거 보다보면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혀온다잉. 게다가 여기저기 치터들도 있으니 짜증만 날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