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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실관람 후기
2018.12.09 03:07 조회 :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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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마트폰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스마트폰도 모바일웹이 아닌 PC버전 웹으로 가서 로그인 하면
사진 찍은걸로 바로 올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용량제한이 너무 신경쓰여서 해상도는 최소한으로)



별이 빛나는 밤에 이은 큰 행사에 가봤습니다.

입장료가 2000원이지만 저는 사실상 공짜로 갔지요.

티켓링크가 네이버 페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남아도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써서 갔지요.

팔찌번호는 다-18번으로 아쉽게도 경품은 가나열(특히 가63~65번이 연달아 걸리는게 제일 신기했다는)에서 많이 당첨돼서 아무런 특징이 남지 않게 되었지만, 다열 자리의 큰 장점은 화재 대피가 쉬운건 둘째치고,
운영자님이 퇴장하실때 동선은 넥레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다열과 가까워서 운영자를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장점은 가열에도 두드러지는 특징이죠.

게다가 머독님은 물론 (캡틴)김수호님, 이※규(제네시스트)님과도 게임이 끝나고 가까운 위치에서 볼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왠지 낯익은 현욱님도 보였던것 같았습니다.
(헷깔렸을지도 모르지만)

간식은 반쪽짜리 초코머핀과 블루베리머핀, 초코칩쿠키, 치즈마늘빵과 
72%카카오 다크초콜릿, 캬라멜 초코, 사과주스, 그리고 아이시스 연천수가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마지막에 받은 마우스 장패드와 마우스(마닉 G40)는 정말 유용하게 쓸 것이고, 전략게시판에도 해당 마우스에 대하여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넥슨캐시 3만원도 있기 때문에, 사은품 가치만 총 5만원이 넘는 셈입니다. 따라서 엄청 혜자를 본 셈입니다.

제가 여태껏 가본 좀비 팀 매치경기나 다른 행사에서도 늘 개근하셨던 분도 보였습니다. 아무튼 잊을 수가 없었더군요. 

궁니르는 마치 메르시의 요술봉에 시메트라 B모드를 합친 느낌이였고,
(갠적으로 ㄹㄴㄹ라고 하겠습니다. 弓때문에..)
초월 케릭터 중에 가디언과 엘븐레인저가 나오지 않은 점은 아쉬웠지만, 
파워레인저 포스하나는 인상적이였습니다.
7-2맵은 석유시추선 맵을 모티브로 하는 점과 보스가 상어라서 두꺼비의 히오스가 기대되는점과. 좀비Z 변이가 개편된다는 점이 기대사항 중 하나였습니다.



참고로 휴대폰으로는 사진을 돌릴 수 없는점을 양해 드립니다.
(사진은 여러장 찍긴 했는데 죄다 1MB가 넘어가는데다 용량 꽉차서 미리보기도 안되는..)
마치 죄인이 되는듯한 운영자 아져씨...

아래 사진 어딘가엔 네임드 있는 분이 앉아계십니다.
유투브에서 1000궤(64.8만원어치) 대리해서
부담감을 느끼셨던 스트리머 분으로 추정되는... 
그런데 그 부분은 시청자였던 저도 살떨리긴 했습니다.

뒤에 마치 곧 군머갈것같은 깍두기가 보였다면 아마 그게 저일겁니다. 
하지만 예비군은 이미 4년 찍은지 2달은 됐으니... 군대 다시갈 일은 없을겁니다.
5년차 부터는 기본훈련 8시간만 받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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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 옆에있었노 Lv. 1첸폭3 2018.12.09
  • 아 1000궤 의뢰자시네요. 전 김수호님을 얘기한거였답니다. Lv. 85YoRHa 2018.12.09
  • 난 저기 안갓는데 Lv. 84마족 201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