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5년으로부터 하루 전인 2008년 4월 28일.
카스온라인 운영진 분 중 '그라시아' 맵의 아이디어를 내셨던 분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 그라시아에 있는 의미가 있던 이스터에그
http://machine.egloos.com/1854334
옛날에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팀에 있던 한 운영진 분의 친구분이
'그라시아' 라는 아이디어를 내셨었습니다. 인디아 기반의 맵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면서 말이죠.. 하지만 2008년 4월 28일 어느날, 갑작스러운 사고로인해 돌아가셨습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이하 카스온라인 유저들에게 그라시아 라는 좋은 저격맵을 남기고 돌아가신
故 atDusk님.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는 당신에게 다시한번 이렇게 외칩니다.
"고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혹시 그거 아세요?? 그라시아의 뜻이 '(주님의)은총' 이란 뜻이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