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상황
위 채팅창은 "절대로" 꾸며내지않았습니다 .
이것은 실화입니다 .
제가 유가희A님과 연습겸으로 오리지널 옥상맵에서 게임을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적팀인 유가희님의 발소리가아닌 "다른발소리?"같은걸 들었습니다.
저는 그냥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게임을하는데
2라운드에서 정확히 유가희님의 발소리가아닌 "다른사람의발소리"가 들렸습니다.
둘다 잠시 연습을 중단하고 맨위사진에 있는곳으로 올라가서 발소리도안내고 가만히있어보니
발소리가 바로 제옆으로 오는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랑 유가희님은 기겁하고 막 발소리가 나는곳을 쐈습니다 .
하지만 피같은건 한방울도 안흘리고 발소리는 계속 들렸습니다
분명 유가희님과 저의발소리가아닌 "다른인간의발소리"였고
분명 테러팀1명.대테러팀1명 이렇게 둘밖에없는상황이였는데
"다른누군가의발소리"를들었습니다 .
분명 발소리를 한번 들은게아니라 "여러번"들었습니다.
마치 유가희님과 제가 채팅하는걸보고 반응하는것만 같았습니다.
클랜원이자 관전자셨던 Harmonics 님은 아무 발소리도 못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재확인을 위해 방을 다시만들어서 옥상맵을 했지만
끝내 발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발소리를 들었을때의 시간은 12시가 다되어가는 11:20~25분사이.
이건 절대로 실화임을 분명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