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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감염 변이는 등장확률이 매우 낮은데, 성능은 사기죠.
영웅에 홀소들고, 더블점프에 캥거루 까지 있으면 접촉감염 빼고 두려울게 하나 없답니다.
심지어 라운드시간 13분으로 잡아놔도 컨트롤이 좋으면 영웅 혼자 살아남을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방 안에 수 많은 사람 중 접촉감염을 가진 좀비는 정말 손에 꼽습니다.
심지어 32명 중에 한 두명 나올까 말까할 정도이니.
게다가 헤드샷으로 죽은 좀비를 생각하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후반 갈수록 좀비 보단 인간이 더 유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홀소 때문에 초반 번식이 안되는게 가장 큰 이유일 겁니다.
뉴커먼이나 화타, 매런 등의 다른 무기로 숙주가 되지마자 순삭당하는것도 있겠지만요.
따라서 이에 대적하는 접촉감염 변이를 라운드 수가 크거나, (12라운드 이후)
레밸 30을 찍은 유저 수에 따라서 등장확률을 상향할 필요가 있습니다.
등장확률을 높이는 대신에,
접촉감염 변이 특유의 붉은 아우라를 내보내면 좋겠습니다.
인간 입장에서도 이 좀비는 닿기만 해도 감염될것 같은 느낌을 받도록 하는 것이죠.
(아무튼 뭔가 있어보이게)
단. 은신 쓰는 소좀은 빼구요.
가뜩이야 코끼리 때문에 은신중 방어막 때문에 투명한 상태로도 다 보여서
인간의 관심을 듬뿍받아서 은신쓸 보람이 안생기는군요.
(그냥 광고판임 멀리서도 잘 보일 정도이니)
ps : 어2 환기털이 개꿀. 러윙으로 밑에서 앉아서 헤딩만 해도 환기 털림
이테 침실 아랫층 천장에서 헤딩하면 침실 바닥에 있는 사람 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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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범위감염이란 변이가있으면 환기쉽게 뚫을수 있긴하는데 캥거루,더블점프만있으면 Lv. 77육체부활 2018.11.29
처음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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