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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빙고 개편

2018.03.20 00:47 조회 :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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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통해서 보면 근하신년이나 초월무기를 제외한 무기들은 대체로 마일리지 가치가 높지 않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701~2000 마일리지, 수수료를 떼면 최대 1400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음)

그래서 클리어 보상이 좋지 않으면 많은 유저들은 적극적으로 빙고판에 투자하지 않을 것입니다.

게다가 보상을 바꾸는데에 마일리지가 많이 빠져나가기도 하는데, 클리어 보상을 바꿀때 근신 초월 등장 확률이 높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바꿀때마다 1000마일리지씩 지불하고 가치가 낮은 무기가 나오면 그 누구도 바꾸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근신 초월무기는 저렴한건 가치가 2000마일리지(볼케이노) 정도이고.

파이슨데스페라도, AUG가디언 정도 되면 가치가 10만 마일리지가 넘지만, 빙고판엔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상이 근신 초월 정도는 되어야 지를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클리어 보상이 근신, 초월 위주로 개편되지 않는다면

오픈비용을 랜덤은 10마일리지, 짝수/홀수는 20마일리지, 확정은 50마일리지(빙고당 50마일리지 추가)로 하향한다면

무기 가치가 낮아도 손해를 덜 볼 수 있어서 빙고에 투자하는 사람도 늘어날 것입니다.

가치가 낮은 무기는 그냥 분해하는 것이 차라리 나은 경우가 많아서 대체로 손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지난 개편으로 빙고보상이 포인트나 저가 캐시아이템이나 어려움9를 하면 쉽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변경 되면서,

지를 가치는 더욱 떨어졌습니다. 개편 전에는 빙고보상에도 무기가 있어서 그나마 지를 가치는 있었습니다.

따라서 마일리지 빙고에 적극적으로 지르도록 하려면 클리어 보상이 좋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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