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난 어딜가든 누구를 만나든 사람들은 호의적으로 대해 준다.
난 특별히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고 연락하고 싶어한다.
사람이란 존재는 이렇게 외모에 약한 것일까?
난 그런 것이 귀찮다. 난 혼자인 게 편하다. 나와 대화하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멀어지고 싶다.
그래서 생각해 본다. 만약 내가 못생겼다면 어땠을까? 삶이 좀 더 편했을까?
못생긴 건 못생긴 것 나름의 단점도 있긴 할 것이다.
그걸 여러분들이 댓글로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자,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