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제작자는 아니긴 한데 캐시 좀 받아볼려고 몇마디 끄적여봅니다.
저는 스타 맵 편집기는 그래도 좀 만져본 사람입니다.
스튜디오 모드를 스타 맵 편집기랑 비교하긴 장르가 달라서? 좀 그렇긴한데
사실 스튜디오 모드도 넓은 의미에서 보면 맵 편집기 같은거잖아요?
이걸 스타 맵 편집기랑 비교하자면
스튜디오 모드는 첨 하는 분들이 하시기엔 확실히 익힐 것도 없고 되게 쉽게 쉽게 만들 수 있는데
기능이 제한되고 노가다가 요구되다 보니깐 생각보다 다양한 작품을 못 만나는 것 같은데요.
제가 느낀 스튜디오 모드의 장점과 단점 몇마디만 적겠습니다
장점
1. 익히는데 오래 걸리지 않음. (막 책보고 공부해야되고 할 정도는 아니란 소리)
2. 1인칭으로 제작하다보니 직관적임.
3. 직관적이다보니 거기서 피드백도 바로바로 가능. (프로토타이핑에 유리)
4. 복잡한 스크립트 요구 X (다만 이건 단점 일 수도 있음)
단점
1. 기능이 좀 빈약함.
2. 블럭 형태도 제한 됨.
3. 노가다 요구. (한땀한땀...)
4. 스타에선 트리거?라고 막 로케이션 설정해놓고 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벤트 같은게 있었는데
여기서도 비슷한게 있긴한데 좀 많이 다름. 거기선 ai설정, 타이머설정, 승리목표설정, 유닛생성 등등
되게 다양하게 있었음. 아무튼 그런게 없어서 좀 아쉬움
이상 알못이 캐시 받을려고 대충 끄적여본거구요.
제가 잘못 알거나 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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