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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유머1
2009.07.15 20:29 조회 : 29
Lv. 1 페인의정석 strWAview:18|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문자오타

☞여자친구 : 원하는 거 없어?

남자친구 : 원하는 거 ㅇ 벗어

☞친구에게 피자를 먹는다고 보내려던 문자 : "나 지금 피지 먹어"

☞관심이 있어 작업 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보내려던 문자 : "너 싱싱해?"

한방에차였다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 : "좋은 감자 만나"

☞목사님께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보내려던 문자 : "목사니도 주말 잘 보내세요"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셨어"라고 보내려던 문자 :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학원 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라고 보내려던 문자 : "임마 데릴러와"

때로는 부모의 오타가 우리를 웃게 만든다.

☞학교 수업시간에 아버지께 온 문자 : "민아야. 아빠가 너 엄 창 사랑하는 거 알지?"

☞봉사활동 가던 도중 어머니께 온 문자 : "어디쯤 기고 있니"

☞생선회를 너무나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아버지께 주말에 회 좀 사달라니까 "회사간다"는 아버지의 답장. 그러나 정말 회사 가셨다.

☞인터넷 용어 '즐'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시는 어머니께 '즐겁다'는 뜻이라고 가르쳐 드리자 학교 수업시간에 온 어머니의 문자 : "우리 아들 공부 즐"

☞올 때 전화하라고 말씀 하시려던 어머니의 문자 : "올때 진화하고 와"

☞문자 내용이 많을수록 요금이 많이 나오는 줄 아신 어머니께서 딸이 밤 늦도록 들어오지 않자 딸에게 보낸 문자 :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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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에볼루션 Lv. 1Harimos 2009.07.15
  • 벗어 (..) Lv. 1wEsTllcNllReTurn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