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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과 디블 비교

2021.02.18 13:37 조회 : 754

Lv. 121 lanrete Wall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둘다 자주 쓰는 입장에서

파천

장점

-공격에 거리제한이 없다. 이말은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헤비 스탬퍼 스팅 등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을 의미

-기본공격이 광역공격이다

-사람을 통해 전염이 된다. 헬게명당에서 유용함

-좌클 한대 맞으면 좀비가 날뛰지못하게 하고 심지어 공중에서도 묶어둔다

-우클 지뢰는 수동폭파시 헬하의 2배범위에 1.5배의 데미지를 사이코 연막을 무시하고 주니 확킬을 잘먹는다

헬하는 연막에 무용지물이되고 이걸 좀비한가운데에 들가서 해야하는데다가 한대 터트렸는데 좀비가 안죽으면 저멀리 날라가버리니 이어서 박기가 까다로운데, 이건 맞으면 초록트리 맞은거마냥 굳어버리니 따기가 쉽다

-탄약걱정이 없다. 기본 총알부터가 30/300이라 게임끝날때까지 쏴도 다 못쏜다.

30발은 커녕 10발만 좀비한테 꽂아도 헤비좀비도 찢어지니 고장 탄증 탄생이 필요없다.

-한번 공격 후 지속적으로 경직과 피해를 주니 그 빈틈에 장전을 하던가 헬하를 꺼내든가 할 수 있다.

단점

-초탄을 잘맞춰야 한다. 이게 은근 버니합하는 체이서, 라이트나 날라오는 러윙은 맞추기 까다롭고

좌클 판정이 진짜 정직해서 조금이라도 좀비 몸을 벗어나면 총알이 휑 하고 지나감. 은근 거슬리는 부분

-쏘는중에는 후방이 완전 무방비상태라 영웅도 가끔 파천쏘다 따이는 경우도 허다하니

사냥을 편하게 나가려면 보이드나 헬하운드의 보조가 필요하고 얘내 있어도 신경을 곤두세워야 함

-좀비 수가 너무 많을때 지뢰가 없으면 녹이는데 오래걸림

1명한테는 화염이 11번 들가지만 좀비가 3명만 되도 각 3-4번씩밖에 안들어가서 좀 까다로움

디블

장점

-날개모드+샷건 dps가 압도적이다. 매런 초근접 차징탄난사의 1.5배 데미지를 최대 17초간 준다.

이 때문에 확살과의 조합은 거의 헌샷급

-파천처럼 지뢰다쓰고 보급먹을 필요가 없다. 기다리면 날개모드 게이지가 알아서 차니 보급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수시로 쓰는 우클 레이저는 헤드를 잘 조준하면 4만에 육박하는 뎀지가 나온다

-샷건은 판정이 널널해서 대충 쏴도 다 맞고 경직걸린다.

-날개상태에서 뒤치위험을 방지해주니 보이드나 헬하 없이도 누구나 사냥을 안정적으로 나갈 수 있다

-날개모드 시전 시 정화효과가 있어 질주 슬로우, 스탬퍼 슬로우, 헤비 함정등의 효과를 다 씹고 도망칠 수 있다

단점

-날개 시전시간, 레이저 발사 후 짧은 시간 무방비상태가 되니 아무데서나 쓰면 안된다

-유효사거리가 짧다. 7m내로 근접해야하는데 이 거리는 스탬퍼 헤비등의 스킬을 다 맞는 거리이다

-파천은 지뢰가 없어도 좌클로 충분히 먹고사는데 디블은 날개모드 에너지가 없으면 좀비킬이 거의 힘들다

-장전이 은근 거슬린다. 50발이 은근 빨리 소모되고 장전시간이 길며 장전때는 에너지가 안찬다.

또 날개모드상태에서 만약 탄창이 0발이 되면 그상태로 재장전할수 없고 날개를 풀고 재장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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