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매칭 시스템 출시 후 전례없는 유저들의 항의로
얼마 지나지 않아 커스텀 모드를 부활시켰던 역사
하지만 그때는 유저들의 생각이 짧았습니다.
전부 운영자의 혜안, 큰그림이었다는 겁니다..
「프리미엄 방장의 부재」
자신에게 거슬린다는 이유로,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1등이라는 이유로 아무 이유 없이 프리미엄 방장의 권한을 남용하는 지금 카스의 현실. 매칭 시절에는 모두가 공평했습니다.
「무기 금지의 부재」
지금 무기 금지 현실을 보십시오. 방장들이 툭하면 본인한테 있는 무기 빼고 7% 부족하게 금지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일좀전의 부재」
카스온라인 좀비모드에서 가장 노잼이자 최악으로 평가받는 일좀전 설정도 없었습니다. 지금 카스는 일좀전 걸어놓고 인간 무기 금지는 없고 무부도 안걸고 뺑뺑이 돌리고 그러는데..
「밴리스트의 부재」
숙통 쳤다고, 1촉 박았다고, 1확 박았다고, 그냥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밴리스트에 넣어서 방에 못들어갈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매칭 시절에는 그런거 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매칭 시스템 부활시키지 않는건 직무유기지요?
매칭 시스템 부활을 통해 카스온라인의 부흥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