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이제 보이드 그만하고 보벤져 합시다!
감사합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 보이드라 불러보면요, 제가 하는 것이 다 마음에 안들어서 떄때로 쓴 소리들 많이 해요.
그러나.. 그러나
우리 그 오늘 제가 꼭 그렇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던 것은 가장 어려울 때 저를 지켜줬습니다.
여러분이 그랬듯이 어려울 때 친구가 친구고 어려울 때 견디는 무기라야 진짜 무기입니다.
꼭 내가 그 말씀을 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 하늘이 도와서 제가 얘기하니까 비가 계속 오더니 보벤져가 뜨니까 비가 그쳐요! 카~...
여러분, 제가 말놓고 한마디 할까요?!
하아...
제가!..
....예아!
제가 오늘 제가 딱! 말 놓고 하고 싶은 얘기 한마디 하겠습니다.
야~ 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