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워서 눈감았는데 잠이 안오길래 눈뜨고 멍하니 천장을 바라봤습니다.
그러면서 군대 입대하여 지냈던 세월들 병장이 되고 시간이되어 전역할때까지가 생각나더군요
그러면서 깨달았습니다. 군대에서의 21개월이 긴듯해도 지나고보면 짧게 느껴지는 것처럼
내 인생도 지나고보면 순식간이겠구나 그러니 지금 이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말고 살아가야지
라고 생각하며 잠들었지만 저는 글러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