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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모바일에서 등록
2019.09.04 16:09 조회 : 783
Lv. 406 아르투르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그 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 때 그 시절의 우리
네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싶어서
너를 안고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너라는 계절안에 살아
여전히 너를 꿈꾸며
고마워져

그 날들이
내 지나버린 날들이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 란걸
가르쳐준너 니까
또 설렌다
아프도록 설렌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니가 떠올라
그리움이 차올라
눈물이 너를 앓는다

밤새 또 너를 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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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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