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차의 조수석에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차 밖으로 나오라고 하더니 칼들고 위협함
근데 내가 순식간에 그 남자를 제압한 다음 뒤지게 팸
그리고 경찰에 신고를 헀지.
조금 뒤 경찰이 왔는데 그 남자가 초범이 아닌가봐. 경찰서에 자주 왔다갔다 하는 사람인가 봄
경찰이 와서 "야 임마 내가 너 사고치지 말랬지?" 이러는 투로 대충 무마하고 넘어가려는 듯 보였음
내가 경찰한테 지금 뭐하는 거냐고 물으니까 그 남자가 아직 청소년이었던 거지
봐주라는 식으로 막 그러더라고
나는 어이가 없어하면서 있는데 그대로 상황종결.
그 다음 꿈으로 이어짐.
내가 전철같은 것을 타려고 기다리는 도중에 역에 맛있는 토스트가 있는 거임. 그거 사먹으려고 하는데
전철이 출발해버려서 놓침 ㅋㅋ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