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를 주로 하기 전에는 카스는 가끔씩하고 메이플 진짜 폐인처럼 했었는데
메이플 썬콜 스공 250만 맞추고 얼마 안있어서
기존에 있던 셋들은 개나줘버릴 성능으로 신규 셋 출시함.
그때부터 매일 해야되는 숙제 퀘스트도 이걸 왜하고 있나 싶고
현질이나 사냥으로 메소 벌어서 템 맞춰봤자 어짜피 더 좋은거 또 출시될꺼 뻔했어.
완마60퍼 10퍼 이런주문서로 무기작하고 렙80만되도 고렙소리 듣던 시절부터 쭉 했었는데
지금까지 했던 노력이 개쓰레기처럼 취급받으니까 진짜 정이 확떨어지더라
그래서 메이플은 아예 이제 설치도안함.
그 이후로 다른 넥슨게임 하던거 다 손절하고 자샷 나타 시절부터 꾸준히 해오던 카스만 하기시작.
후에 닼나 처음 출시되고 초월조각 모아서 닼나도 처음 써봤을때 와 신세계다 싶었는데 딱 1주일 재밌더라.
매번 신규무기 해독기로 뽑아도 딱 1주일 재밌어.
그래서 좀히에서 좀시로 갈아 탔는데 케릭터가 마땅히 쓸만한게 없었던 시점에
도로시, 팔라딘 케릭터 처음 출시됨 (2016년 12월쯤)
좀시유저로 갈아타서 공높은 도로시가 필요해서
그때 이벤트로 뿌린 무료 클독기 + 캐시로 269갠가 클독기 깠는데
팔라딘 하나 나오는 개극혐 확률 보고 아 확률 ㅈ망겜 손절하는게 답이다 싶더라고.
그전부터 신규무기 등장 > 기존무기 똥됨 > 신규무기 등장 > 무한루프 탈때부터 손절각 잡다가
클독기때 결국 학을때고 손절함.
그때 무기 다 팔고 50만마일인가 있구 비율은 마일 현금 1:1 일때 팔아치웠어야 됐는데
마일 떡상하길 기대하고 안팔고 존버하다가 마일 시세 개떡락하고 지금까지 하고있다 ..
돈슨 탈출은 지능순인데 언제 탈출할지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