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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수모바일에서 등록
2018.07.20 16:03 조회 : 427
Lv. 8 노린코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어제 노트북을 켜고
'사람'을 입력하려다 실수로 '삶'을 쳤다.


그러고 보니
'사람'에서 슬며시 받침을 바꾸면 '사랑'이 되고
'사람'에서 은밀하게 모음을 빼면 '삶'이 된다.


세 단어가 닮아서일까.
사랑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도
사랑이 끼어들지 않는 삶도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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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노란맛 댓국와 십 세 꺄 자꼬 노란맛이 안나오고 노린코만 나오냐 너 1년전에 온거 다 아는데 시i발 늠아 ㅋㅋ^^ Lv. 49루크렉시온 201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