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 1년. 카스온라인이 휘청거린다.
지금 너도나도 카스온라인을 비판 아닌 비난하며 운영자를 욕하고 있다.
머리가 있다면 이런 잠재적인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을 욕하진 않을텐데 말이다.
너희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라는 책을 쓴 니체는, 아래와 같이 말한 바 있다.
"신은 공평하게 기회를 주었다. 기회를 어떻게 이끌어나가냐는 우리가 이끌어 가는 것이다." 라고.
너희들. 정녕 그럴 것인가? 정말 그런 말을 하고 싶은 것인가?
사실은, 누구보다 게임에 빠져 사는 주제에 게임이 망하는 것을 지켜볼 수 없어 안달난 너희들이 하는 말이, 바로,
이 게임을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한 가정을 책임지는, 사원들을, 운영진님들을, 개발자들을 ,디렉터님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너희들은 알고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질문을 할 것 같은데, 그것은 ㅡ 기다리면 된다.
그 뿐이다.
카스온라인을 욕해선 안된다.
카스온라인은 이제 시작이다. 기다려라. 카스온라인 붐은 온다.
너희들은 , 알고 있는가?
카스온라인은 이제 . 지금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