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가 다 계략한게 아닐까 의심이 들정도야
원래 게볼6도 처음엔 저렴하게 얻을 기회가 있었는데 캡틴김수호가 게볼6 만든다고 빙고로 10만 마일리지 넘게 투자하면서 경매장에서 시작가 1만이었잖아? 영자가 그걸 보고 "아?! 김수호가 비싸게 뽑으면 다른 사람도 납득하겠구나" 이런 생각으로 팬슬 성능도 룬블6 이상급으로 내놓으면서 일부러 김수호만 80만원에 뽑히도록 설정한거지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저렴하게 뽑히면 밸런스가 납득이 안가지만 카통령이란 사람이 좋은 성능의 무기를 비싼돈 주고 뽑는거 보면 "이건 성능이 좋으니깐 비싼게 타당한거야" 이런 마인드가 청자들에게 심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바운서부터 시작해서 팬슬까지 엄청 써서 뽑은거 보면 김수호의 지갑을 좌표로 심고 밸런스 조정(붕괴)하는게 아닐까 뇌피셜 펼쳐본다
내가 생각해도 참 신박한 헛소리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