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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보는 [돈슨열차]모바일에서 등록
2017.09.25 17:13 조회 : 54
Lv. 14 헌금훔친스님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때는 바야흐로 2011년. 카스의 인기가 조금씩 사그라들고 하향세로 잡어들자 영자는 악마의 무기 볼케이노를 출시하였다. 그 후 볼케이노를 손에 넣고자 하는 사람들로 인해 대 과금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고 소수의 헤비과금러와 무과금러만이 과금행 돈슨 열차에 탑승하게 되었다.

무과금1 : 과금행 돈슨 열차에 탑승한지 어느덧 7년. 언제까지 이딴 쓰레기 브랜드무기만 쓸 수는 없어. 나도 6강무기와 적룡포를 차지하고싶어!

무과금2 : 우리는 돈슨의 노예가 아니다! 꽁독기를 내놔라!

꼬리칸에 서식하던 무과금 연합은 폭동을 일으켰다.

무과금 연합 : 빼~~액.

그러나 윗칸에 있는 영자의 과금 패치에 금방 진압되고 만다.

헤비과금러 : 우리는 모자고 너희는 신발이다. 신발은 머리에
쓸 수 없다. 그저 바닥에 있을 뿐이다. 고로 너희는 그저 꼬리칸에만 있어야 한다. STAY !

결국 꼬리칸의 무과금들은 타9나 발샷같은 브랜드 무기만 들다가 좀비킬 어시 셔틀만 하며 눈물을 흘린다.

반면 윗칸의 헤비과금러들은 적룡포나 강화된 초월무기를 사용하여 좀비킬을 쓸어담으며 리그에서 승승장구 한다.

그러던 어느날 열차 내부 방송으로 절대권력자 GM월포드의 연설이 흘러나온다.

GM월포드 : 윗칸은 언제나 열려있다. 과금만 한다면 언제든지 윗칸으로 넘어올 수 있다. 언제까지 꼬리칸의 무과금충으로 남을텐가? 자! 어서 지갑을 열어!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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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 딱 캐시무기 소소하게한건 에버 레일캐논이엿고 닼나나왓을떄부터 현질햇네 ㅋㅋ Lv. 1파스텔유이 2017.09.25
  • 무과금으로 돌격!! Lv. 1모바일에서 등록근신에과금하지마 2017.09.25
  • Lv. 1원시인류 201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