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비슷한 글 썼던거 같은데
카스온라인으로 카스를 접한 유저 말고 다른 카스(쩜육 , 컨제 , 소스 등)를 먼저 접한 유저들이
이제 온라인에서도 맵을 제작 할 수 있다는 이야기 듣고 찾아온 경우가 상당히 많고 , 실제로 여럿 봤음
스튜디오라는 모드 단 하나때문에 복귀한 카온 유저도 상당히 많고...
기존 카스온라인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라면
1. 단일화 된 수익 구조
2. 항상 같은 맵 , 새로울 거 없는 플레이
등으로 인기는 계속 내려가고 있었는데 거기에 불을 붙인 패치가 있었음.
'매칭' 패치. 그 이후 정말 다 죽었구나... 생각했는데
위의 문제를 스튜디오로 두개 다 해결함
1. 경쟁하기 위해서 돈을 써라! 해독기를 사도 포인트를 주고 포인트 자체를 살 수도 있어!
=> 기존 해독기 99%의 캐시 사용 구조에서 조금은... 벗어남.
2. 항상 같은 맵 때문에 질림을 유발하던 현상은 스튜디오 모드 특성상 이제 존재할 수가 없음.
스튜디오 OBT로 심폐소생술 하고 정식 오픈으로 생명연장기계 달아둔게 놀랍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