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111/h2011112902352424430.htm
"넥슨의 보안 전담인력이 고작 30명이다. 외주 보안업체를 활용한다고 해도 국내 2,800만명의 회원의 개인정보 및 게임계정의 보안을 담당하는 인원으로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실제 국내 경쟁게임사들의 보안 전담인력은 최소 70~100여명이다.
(중략)
넥슨은 지금 국내를 넘어 일본상장까지 추진하고 있다. 업계 1위 게임업체라면 보안도 그에 걸맞아야 한다."
넥슨은 독보적인 국내 게임 회사 1위다. 넥슨의 상대가 되는 게임회사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도 국내 경쟁게임사들의 보안 전담인력 70~100명에 비해 30명으로 턱없이 부족한 상황.. 정말 왜 넥슨을 돈슨이라 하는지 짐작케 하는 대목.
넥슨 서민 대표 '정보통신망법' 위반 불구속 입건 서울중앙지검 송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42602011060785002
"넥슨은 고객 개인정보보호 소홀로 대표이사가 입건되는 국내 최초 회사라는 `불명예 기록'을 남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