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좀비맵을 아주 어둡게-현재 대부분 좀비맵이 너무 밝아서 좀비가 다가오면 금방 보일 뿐더러 긴장감과 몰입도가 떨어짐. 레포데수준까진 아니여도 밀리샤 하수구에 전기차단 했을때 수준이나 그보다 약간 밝은정도면 만족.또한 이렇게하면 좀비에 능력을 향상하지 않아도 충분히 밸런스 유지가 가능.(이거보고 안보여서 게임어떡해하냐 발광하는 잉여들은 실력을 탓해라.)
2.좀비 시나리오를 새롭게-현재 좀비시나리오는 10명이 플레이하는 방식인데 사실 이건 너무 많다. 4~5명이 적당히 긴장감있게 게임할 환경이 될거라 본다. 또한 보스를 쌔게할 필요가 없다. 영화에서 좀비가 무서운이유는 좀비에 체력과 힘이 아니라 무식한 숫자다. 그냥 중간중간 베이모스같은 체력빨좀 되는좀비 넣어주고 좀비가 나오는 패턴을 불규칙하게 하면 더 좋을 것이다.
3.맵(모든 모드)을 더 복잡하게-카스에 맵은 대부분 단순하다. 사실 이건 타fps도 마찬가지기이긴 하나 좀비는 갑작스럽게 튀어나올때 더 소름돋기 마련이다.(이건 오리,팀플도 마찬가지) 시원하게 뻥 뚫린 맵에서 좀비가 어디 있는지 다보이는데 맵에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숲이나 폐허가된 도시가 좋을것이다, 도시도 길만 다니는게아니라 건물에 들어가 안에서 이동하거나 옥상에서 옥상으로 가는등 다양한 방법에 이동이 가능하면 좋을것이다.
4.총은 좀 현실적으로-FPS란 간단히 말하면 총게임이다. 그런데 총이 이상해지면 전체적인 게임에 방향이 바껴버린다.(차라리 미래식이라하고 간지나게 만들든가) 볼케이노니 흑룡포니 석궁이니 전쟁이든 좀비를잡든 다 말도 안되게 비효율적인 것들 뿐이다.(좀비라는거에서 이미 현실성 버린거아님? 이라고 반박할거 같아 쓰는데 좀비는 사실 아주 비현실은 아니다 뇌에 칩을 박는다든가 강력한 기생충이나 바이러스로 조종하는건 이론상 가능하다. 단지 그런 ㅁㅊ실험을 누가 하며, 해봤자 득 될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