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해서 만 15세. 즉 중 3부터 이 게임이 가능하단 소리인데.
16세-19세 까지의 중3,고교생들이 주로 세뱃돈을 받는다.
고등학생은 공부라는걸 제대로 하고 수능때문에 팍팍 받는데, 대학생은
거절하거나 짬밥도 많아서 오히려 조카들한테 뺏길까봐 걱정해서 제외하겠음. 물론 받는경우도 있음.
자, 그럼 성인들의 경우는 취직못하면 세뱃돈이 아닌 위로금 타이틀로 몇푼 받거나
취직하면 오히려 짠돌이라도 10만원즈음은 조카들 용돈으로 나가게 되있음.
여기서 좀만 더 연세 있으신분들은 친가 외가 들락거리고 선물세트, 부모님 용돈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돈을 잃게됨. 특히 명절 준비하는 집 같은경우에는
명절 다양한 이벤트 따위로 많게는 100만원 넘게 깨지는데.
상식대로 보면 명절때는 오히려 캐시를 주는 위로 이벤트 따위를 해야 정상 아닌가.
단순히 일부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이런 사행성 이벤트를 하는걸까?
아니면 또 다른 고객들을 위해서 하는걸까?